월간동행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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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고 사랑하고 Go Go 대모험유년부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용서받고 사랑하고 Go Go 대모험’이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했다. 첫째 날은 요나 이야기를 들었다. 니느웨 사람들처럼 큰 죄를 지은 사람도 하나님께 회개했더니 용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넓은지 알게 됐다. 나도 하나님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용서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둘째 날에는 일만 달란트 빚진 사람 이야기를 들었다. 일만 달란트 빚진 사람이 용서를 받았는데도 겨우 백 데나리온 빚진 사람을 용서하지 못해 감옥에 갇힌 것을 보고 나는 용서를 잘하는 착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성경학교에는 미니운동회, 코너 학습, 만들기 같이 다양한 활동도 있었다. 모든 활동이 재밌었지만, 그중에서 나는 만들기 활동이 가장 좋았다. 부채 만들기 시간에는 성경학교 주제를 생각하며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 나만의 부채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비누 만들기 활동은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예쁜 비누를 만들 수 있어서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색깔별 비누 조각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는데 나는 노란, 초록, 파란, 보라색 비누 조각을 골랐다. 친절한 마음(노랑), 씩씩한 마음(초록), 하나님 닮은 넓은 마음(파랑)을 갖고 싶었다. 비누를 가지고 깨끗하게 씻으면 더 반짝반짝 소중한(보라)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비누 만들기는 처음 해봐서 비누가 어떻게 만들어질지 너무 궁금했는데 비누가 예쁘게 만들어져 기뻤다. 성경학교에서 재미있는 활동도 하고 좋은 말씀도 들어 즐거웠다. 겨울 성경학교를 기다리며 일곱 번씩 일흔 번까지 용서하라는 예수님 말씀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
용서받고 사랑하고 고고 대모험7월 24일(금)부터 26일(수)까지 진행된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 공과 공부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재미있는 만들기도 하며 예수님에 관한 많은 것을 배웠다.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던 코너 활동도 재밌었다.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용서해 주신 것처럼, 우리도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 같다. 예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 곁에 계신다는 것도 배웠다. 여름성경학교에서 ‘외로웠던 순간들에도 하나님이 곁에 계셨구나!’를 깨달았다. 곁에서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겠다. 이번 성경학교 때 모든 게 다 재미있었지만, 특히 물놀이장에 갔던 것과 코너 활동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물놀이장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신나게 하고 같이 간식도 먹어서 행복했다.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여름성경학교의 모든 게 재밌었다. 예배 시간도 정말 좋았다. 나는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 대해 가장 잘 아시는 분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게 됐다. 여름성경학교 주제는 “용서받고 사랑하고 고고 대모험”이었다. 십자가의 의미는 ‘용서받고 사랑받았다’라는 것이다. 벌써 다음 성경학교가 기다려진다. 이번 1박 3일 여름성경학교는 내 인생 최고의 날이었다. -
여름보다 뜨거운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품고 왔어요!사실 여름성경학교를 갈지 말지 고민했었다. 친한 친구들도 가지 않고 거리도 멀어 걱정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걱정보다 ‘예배드리고 찬양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더 기뻐하지 않으실까?’ 하는 마음에 여름성경학교에 참여했다. 소년부는 가평 그린캠프 유스 호스텔에서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용서 받Go 사랑하Go 대모험’이라는 주제로 3박 4일 동안 여름 성경학교를 진행했다. 수련회 장소까지 세 시간이나 걸렸지만 기대감과 설렘 덕분에 하나도 힘들지 않게 갈 수 있었다. 가평 그린캠프 유스 호스텔은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과 울창한 숲에 위치해서 정말 좋았다. 둘째 날에는 주일 소년부 예배 설교 말씀에 관한 공과 공부를 가장 먼저 했다. 조별로 다양한 코너 학습을 하며 용서와 사랑에 대해 알아가고, 간식이나 상품도 받았다. 그다음으로 그동안 기대했던 물놀이 시간이 이어졌다. 친구들과 물총으로도 놀고 서로 물을 뿌리면서 재미있게 놀았다. 너무 재미있던 나머지 물놀이하며 보낸 3시간이 한순간에 지나간 것처럼 느껴졌다. 물놀이 후에 먹은 감자와 수박은 정말 맛있었다. 저녁에는 성경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집회가 있었다. 첫 번째 집회에서는 10,000달란트 빚진 자와 100데나리온 빚진 자 비유를 들었다.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갚을 수 없는 죄를 용서해 주셨는데, 그 죄보다 한참 작은 남의 잘못을 하나하나 지적하고 미워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처럼 용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셋째 날 저녁에는 곽륭규 선생님의 특강을 들었다. 그 특강에서는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배웠다. 용서하기 위해서는 사랑이 먼저 있어야 진심으로 용서하고 친절을 베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앞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사랑하는 것이 용서하는 데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친구들, 선생님들과 손을 잡고 진심으로 찬양하며 기도할 때 정말 감동적이었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 같았다.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의 헌신 덕분에 즐겁고 안전하게 성경학교를 보낼 수 있었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 및 간식 등 선생님들이 매일 준비해 주신 덕분에 잘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 전도사님과 모든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
유스비전 31기 주바리기의 유럽 여행 이야기6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유스비전 31기 ‘주바라기’ 팀이 무사히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 아래 모든 유럽 여행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로마를 시작으로 피렌체, 인터라켄, 취리히, 파리, 프라하, 체스키, 비엔나, 잘츠부르크, 할슈타트, 뮌헨 그리고 프랑크푸르트까지 총 6개국 12개의 도시를 방문했습니다. 로마 시내를 걸으며 바울이 이 언덕을 지나며 복음을 전했다는 것에 감격하기도 했고, 스위스의 자연을, 에펠탑의 야경을, 오스트리아의 거대한 궁전을 볼 수 있음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주님께서 저희 팀에 부어 주신 사랑이 더 놀라웠습니다. 저희가 서로를 사랑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께서 먼저 그 사랑을 보여주시고, 경험하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바라기를 위해 기도해 주신 영은교회 성도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람들의 사랑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주어졌고 그것에 감사하며 우리 주바라기가 사랑의 실천으로 한 달 동안 함께 했던 여정이었습니다. 한국 땅에서 열심히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헌신하며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살아온 환경과 성격이 다른 4명이 모여 한 달을 함께한다는 건 큰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은 참된 사랑과 배려가 무엇인지 온몸으로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유럽의 멋진 풍경보다 더 가슴 깊이 남은 건 서로를 품어주는 팀원들의 마음이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싶으셨던 참된 비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 은혜의 시간을 함께해 준 우리 주바라기 팀원들과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영은교회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떠나기 전까지만 해도 걱정과 불만이 가득했고, 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컸습니다. 하지만 첫발을 내딛는 순간, 제 마음은 거짓말처럼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삶으로 보여준 언니들, 걱정과 달리 화창한 날씨로 반겨주신 하나님의 은혜 덕분에 하루하루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더욱 깊이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이어진 큐티를 통해 믿음이 자라남을 스스로 느꼈고 처음엔 다소 버겁게 느껴졌던 한인교회 예배도 점차 찬양의 기쁨과 말씀의 은혜로 채워졌습니다. 이번 유스비전을 통해 저는 예전의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거듭남을 경험했습니다. ▪ 사진으로 보는 주바라기 유럽여행 -
일본 구마모토 선교지 탐방지난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청년부 영은문화아카데미에서 진행한 일본 구마모토 선교지 탐방 블록세미나에 참여했습니다. 일본을 방문하기에 앞서 8주 동안 책과 강의를 통해 일본 교회사를 공부했습니다. 이전까지 저는 일본을 단순히 ‘복음이 잘 전해지지 않는 땅’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교회의 역사를 배우며 수많은 선교사의 헌신 그리고 복음을 지키기 위해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던 성도들의 삶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 이어진 박해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일본 땅 가운데 꾸준히 일하고 계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으로만 배우던 역사를 직접 현장에서 마주했을 때의 감동은 더욱 특별했습니다. 구마모토에 있는 기독교 박물관과 교회 유적지를 둘러보며 당시 신앙인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상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일본의 영적인 현실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교회의 십자가를 찾기 어려웠고, 길 곳곳에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들의 흔적을 쉽게 마주칠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일본 땅을 향한 안타까움과 긍휼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탐방을 통해 제 신앙의 시야가 한층 넓어졌습니다. 그동안 말씀과 설교, 기도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해왔다면, 이제는 복음이 실제 역사 속에서 어떻게 전파되었고 교회가 어떻게 세워져 왔는지를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 속에만 기록된 이야기가 아니라 역사와 삶 속에서 실제로 이루어져 왔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도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이번 일본 교회 역사 탐방은 제게 역사와 신앙 그리고 선교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구마모토에서 진행된 청년부 영은 블록세미나를 통해 이웃 나라 일본의 기독교 선교 역사에 대해 깊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직장인에게 닷새의 시간을 내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약 두 달간의 사전 독서와 강의를 통해 배운 일본 기독교의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관통하는 주제는 ‘가쿠레 키리시탄(隠れキリシタン)’, 즉 ‘숨은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답사 기간, 오랜 박해 속에서 신앙을 지키기 위해 믿음을 숨겨야 했던 일본 그리스도인들의 흔적을 따라가며, 공동체와 단절된 신앙이 시간이 흐르면서 역설적으로 본래의 모습과 조금씩 멀어져 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신앙은 개인의 마음속에만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함께 고백하고 배우며 나눌 때온전히 이어질수 있음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제 삶의 자리에서 신앙을 어떻게 드러내야 하는지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회초년생과 같이 저 역시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는 것이 때로는 조심스럽고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앙을 드러낸다는 것은 내가 있는 자리에서 정직하게 살아가고, 중요한 선택의 순간마다 무엇이 나의 기준인지를 분명히 하는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은 하나의 ‘거룩한 부담감’을 품고, 앞으로 겸손하되 위축되지 않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직장과 사회 속 작은 선택과 관계에서도 그리스도인의 기준을 지키며, 제게 주어진 자리에서 하나님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좋은 날씨와 환경 가운데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두 달간의 강의를 통해 일본 기독교의 역사와 신앙을 깊이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이찬양 목사님과 귀한 배움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교회와 영은문화아카데미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영은교회 청년부 16명이 일본 구마모토현 일대로 교회 역사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탐방은 약 4개월간 진행된 영은문화아카데미 상반기 강좌 「아시아 기독교사: 일본」과 연계해 이루어졌다. 청년들은 나카무라 사토시의 『일본 기독교 선교의 역사』를 함께 공부한 뒤 4박 5일간 구마모토와 아마쿠사 지역을 탐방하며 일본 개신교의 발상지와 ‘잠복 기리시탄’ 관련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둘러보았다. 책으로 배운 일본 교회사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동아시아 기독교의 역사와 신앙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마음에 가장 깊이 남은 것은 잠복 기리시탄의 신앙이었다.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기 위해 숨어 예배하며 신앙을 이어 간 사람들의 삶을 보며,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임을 삶 속에서 담대하게 드러내며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그들의 변함없던 믿음은 나의 신앙을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탐방은 청년부 기존 선교 프로그램(비전트립)과는 다른 매력이 있었다. 사역 준비가 중심인 선교와 달랐다. 하나의 주제를 함께 배우고 토론한 뒤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미리 공부한 내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역사와 신앙을 더욱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매일 소그룹을 새롭게 구성해 다양한 청년들과 교제하며 서로의 생각과 신앙을 나눌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공동체 안에서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새 신자의 마음으로 영은교회에 처음 발을 디딘 지 어느덧 4년이다.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했지만, 이번 일본 교회 역사 탐방은 배우는 즐거움과 신앙의 성찰 그리고 공동체의 소중함을 함께 경험할 수 있었던 가장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