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주일, 영은교회 영아부에서는 아이들 27명과 함께 겨울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말씀파워 예수님」이었습니다. 전도사님께서 전해주신 사도행전 9장 20~21절 말씀처럼, 예수님을 담대히 전하는 믿음이 영아부 아이들의 삶 가운데 자라나기를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찬양 율동’을 맡고 있습니다. 찬양으로 성경학교 예배를 열었는데, 특히 ‘반짝 아이’ 찬양이 시작되자 평소보다 많은 아이가 무대 앞으로 나와 몸을 흔들고 손을 들며 반응했습니다. 아직은 말로 신앙을 표현하기 ...
세속의 여정 이상의 은퇴장로님은 1944년 7월,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면 요암리에서 부친 이호우와모친 박순이 사이의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장로님은 서울에 와서 여러 가지 일을 하며 돈이 모이자 이를 기반으로 건축업을 시작하고 자금을 마련하게 되었다. 30대 중반, 꿈과 패기가 넘쳤던 장로님은 더 큰 포부를 품고 몇몇 투자자와 함께 주택 면허를 내어 지방에 건설회사를 설립했다. 그러나 다른 경영진의 이중 삼중 분양 사기 때문에, 모든 자금을 회사에 투입했음에도 결국 부도가 났다. 이 일로 장로님은 거의 전 재산을...
주님의 사랑을 눈으로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번 필로스 사역이 바로 그 질문에 대한 살아있는 대답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2월 20일 금요일 밤 영등포역 앞에서 노숙인을 위한 ‘필로스 설 떡국 나눔’ 사역이 있었습니다. 이 사역은 젊은 청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믿음으로 시작됐습니다. 청년들은 영등포 땅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겠다는 목적 아래 모였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사정 속에서도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쏟으며 사역에 헌신했습니다. 사역은 ...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을왕리로 청년부 새내기 비전플러스 1차를 다녀왔습니다. 이제 막 학생 티를 벗고 성인이 되어 청년부에 들어오면서, 이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그리고 신앙의 홀로서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막막함과 걱정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부모님의 신앙과 교회의 울타리 안에서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믿음이었다면, 이제는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믿음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부담도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07 새내기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청년부 임원 언니, 오빠들이 세심하게 ...
한상욱 은퇴권사는 1950년 충남 논산군 부적면에서 태어났다. 한 권사님은 교회를 열심히 섬기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교회 안에서 자랐다. 가정예배를 드리는 것이 당연해 이후 자녀들과 가정예배를 드리며 아이들을 양육했다. 권사님은 영은교회에 1969년에 등록하고 찬양대와 교사로 봉사하며 2000년도 유치부 부장으로 임명을 받았다. 교사 직분을 잘 감당하고자 신학 공부를 시작했고, 영등포노회에서 권사님을 김안과병원(구 건양병원)에 파송했다. 유치부 부장직을 감당하기도 힘들어 눈물이 났는데 병원 사역까지 맡게...
안녕하세요.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오륜비전빌리지에서 열린 고등부 겨울수련회에 참여한 고등부 회장, 2학년 김선규입니다. 사실 저는 중등부 때 교회를 성실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의 신앙으로 드리는 예배가 아닌, 단지 출석을 인정받기 위한 예배를 드렸습니다. 중등부에서 진급한 뒤, 짜여 있던 고등부의 체계와 문화를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어려움과 시련을 덜어내 주셔서 잘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학년 때 고등부 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2, 3학년 선배들의 친절한 보...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양주 예닮원에서 중등부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중등부 수련회는 제게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중등부에 온 후 처음 간 수련회이기도 하고, 친구들과 서로 더욱더 친해지는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건 이번 중등부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이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았습니다. 저와 항상 함께하고 계신다는 점도 깨달았습니다. 처음으로 하나님께 저와 만나 달라고 고백했기에 더욱 기억에 남는 수련회였습니다. 수련회 전에는 그저 ‘친구들과 놀 수 있는 시간이 많겠지’하는 기대감뿐이었지만, 수련회를...
“영은, 열정을 더하다”라는 2026년 교회 표어처럼 2월 7일 토요일 유년부실에서 아동부 연합 찬양캠프가 뜨겁게 시작됐다. 1조부터 6조까지 있었고 그중에서 나는 2조 조장이었다. 오늘 하루가 정말 기대됐다. 매서운 날씨 가운데 옹기종기 모인 우리는 오전 9시까지 찬양을 하고 개강 예배를 드렸다. 초등부 정희수 전도사님께서 개강 예배 설교를 하셨다. ▪ 율동 4개 배우기 예배를 마친 후 첫 순서는 새 율동 배우기 시간이었다. 윤성호 선생님께서 조장들에게 미리 보내준 4곡의 율동을 각자 다른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셨다....
2월 7~8일 유치부 아이 50명과 교사 45명이 “준비됐나요?”라는 주제로 겨울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평소에는 그저 해맑게 뛰어놀기 좋아하는 아이들이지만, 이번 성경학교 기간에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에 대해 배우며 꽤 진지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 준비를 몇 주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매 주일 예배 시간마다 “준비됐나요”라는 주제에 맞춘 찬양과 율동을 아이들과 함께 반복해서 연습했습니다. 덕분에 성경학교 당일, 아이들은 주제 찬양과 율동을 낯설어하지 않고 익숙한 찬양을 부르며 기쁜 마음으로 집중해서 일정을 진...
2026년 2월 7일(토)~8일(주일) 이틀 동안 대망의 유아부 겨울성경학교가 있었습니다. “뼛속까지 그리스도인 뼈그맨, 뼈그걸”이라는 주제로 한 달 전부터 선생님들은 매일 릴레이 기도로, 유아부 아이와 학부모는 가정에 배포한 기도문을 통해 함께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했던 ‘뼛속까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에 대해 유아부 아이들뿐 아니라 교사들도 진지하게 기도하며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성경학교 첫날은 다양한 활동으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달 넘게 불러 익숙해진 주제 찬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