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조심" 다들 아시죠? 가시가 선인장에만 있는 건 아니라는 것. 모두 아실 거예요. 말의 가시가 더 아프다는 것.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아시겠군요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잠언 12:8~9)
“늦게 피는 꽃” 봄을 가리켜 꽃 피는 계절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꽃 피는 계절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늦게 피는 꽃도 많습니다. 곧바로 열매를 맺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겠지요. 하나님이 함께 하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마19:26)
“영은교회 청년부의 헌신이 많은 아이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젊은 땀방울을 지켜보는 모든 이들을 흐뭇하게 했습니다.순종과 감사가 은혜와 축복을 만들었습니다.영은교회 청년부가 만든 작지만 놀라운 기적입니다.”
무심코 내뱉은 말이 독사의 저주를 품고 있어 다시 주워 담고 싶을 때, 조금만 더 하면 목표한 일에 도달할 수 있는데 중간에 멈춰버렸을 때, 관계를 더 가까이 하려다 나의 실수로 회복하기 힘들어졌을 때, 할 수만 있다면 나의 말과 행동 그리고 태도를 고치고 싶을 때, 세상에서는 불가능한 그 일이 하나님 안에서는 가능합니다.
“모두 꽃입니다” 꽃은 저마다 피는 계절이 다릅니다. 봄에 피었다 봄에 지는 꽃, 여름에 피었다 가을에 지는 꽃. 꽃은 저마다 피는 기간도 다릅니다. 금세 피었다 길게 피는 꽃, 오래 기다려 짧게 피는 꽃. 특별한 꽃들도 있습니다. 꽃을 피우지 않는 꽃, 꽃을 피우지 못하는 꽃. 모두 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우리 인생도 초밥처럼 날로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노력하지 않아도 먹을 수 있고 힘들이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인생. 그런데요 내가 가진 모든 것, 우리가 누리는 전부는 거저 받은 것 아닌가요?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마태복음 10:8)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의 중요성. 하나님께서도 성경을 통해 강조해 온 말의 힘. 온전한 말 한마디가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 (셀라)” (시편 140:3)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 18:21)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야고보서 3:8)
소리와 소음의 차이는? 소리와 소음의 차이는 ‘듣는 사람’이 ‘듣기에 좋은가’ 입니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전도서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