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4일 어린이 주일에 유치부에서는 믿음의 선배와 다음 세대가 함께 예배하며 교제를 나누는 찾아가는 온 세대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된 신앙 공동체가 함께 모여 예배드리며 세대를 넘어 믿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별히 유치부에는 최윤호 장로님과 은퇴 안수집사님들이 직접 찾아오셔서 유치부 어린이들을 격려해주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하나님을 예배했다. 최윤호 장로님과 은퇴 안수 집사님들은 유치부 자녀들을 위하여 정성스럽게 선물을...
5월 4일 어린이 주일을 맞아 권사회는 찾아가는 온 세대 예배를 위해 오후 1시 30분 꿈자람부 예배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할머니가 된 권사들이 손자와 손녀, 우리의 다음세대와 함께 예배드릴 수 있다는 말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저에게는 꿈자람부 예배를 기쁨으로 나가고 있는 손녀 이나(초5)와 이라(초2)가 있기에 평소 말로만 듣고 궁금했던 꿈자람부의 예배드리는 모습과 공동체에서 적응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어린이가 오전 각 부서 예배가 끝난...
5월 4일 어린이 주일을 맞아 우리 교회 교육부에서는 찾아가는 온 세대 예배를 기획하였다. 이날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이 각각 교회학교 예배에 참여하였다. 장로님들은 고등부, 안수집사님들은 유아부를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예배드렸다. 권사님들은 꿈자람부와 유년부, 초등부 예배에 참석하여 기도와 성경봉독을 담당하였고, 찬양도 부르며 예배드렸다. 권사회가 그동안 교육부를 위해 기도는 했었지만, 이번 온 세대 예배를 통해 어린이들과 함께 예배드리면서 구체적으로 무슨 기도를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과 ...
5월 4일 주일은 찾아가는 온 세대 예배로, 우리 고등부는 영은교회를 위해 매사 헌신하고 봉사하고 계시는 신앙의 최고 선배님이신 장로님들과 찬양을 함께하는 축복의 날이었다. 이른 아침 흰색 상의와 청바지 드레스코드를 멋스럽게 맞춰 입으신 장로님들께서 8층 찬양대실로 와주셨다. 한 달 전쯤 고등부 부장 박애리 집사님께서 장로님들과 함께 부를 찬양곡을 준비하라는 말씀을 했다. 장로님들에게는 익숙하겠지만 고등부 찬양대원에게는 약간은 낯설 법도 한 실로암이 순간 번뜩하고 떠올라 찬양곡으로 정하게 되었다. 주일 오전 8시,...
영은교회가 사망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을 지역사회와 함께 기뻐하고자 주변의 직장 근처의 카페에서 커피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4개 지역 카페, 브링미커피(에이스하이테크시티3), 더착한커피(우림빌딩), 커피사피엔스(양평자이비즈타워), 메가커피(월드메르디앙)와 협조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선결제방식으로 먼저 후원금을 지급하고 부활주일 주간인 4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하루에 한 카페씩 교회 주변의 직장인들과 주민들에게 약 500여 잔의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였습니다. 이 커피나눔 행사는...
4월 27일 주일 2~4부 예배 시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운용 목사가 “하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김운용 목사는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경험한 부활의 은혜처럼,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부활의 은혜가 임하길 소망했다. 말씀선포 후,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영은교회 당회 서기인 김영일 장로가 교회를 대표해 총장 김운용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전 교인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부활절 헌금의 일부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른 아침, 새벽을 가르며 임마누엘 대원들이 분주한 발걸음으로 연습실에 모입니다. 저마다 거리에 상관없이 정해진 연습시간(주일 오전 6시 20분부터 시작)에 모여 주일 1부 예배를 준비합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편 145:1).” 이 말씀을 상기하며 우리의 힘과 소망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고 구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연습을 시작합니다. 우리 임마누엘 찬양대는 지휘 하정태 집사, 피아노 반주 황지선 집사, 오르간 반주 민혜영 집사, 솔리스트 이은희 집사와 ...
4월 22일 화요일 은퇴권사회 산상기도회가 영은설악센터에서 있었다. 설악센터로 떠나는 날,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아침 일찍 권사님들 51명이 교회에 모였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설악센터로 출발할 때 권사님들의 모습은 모처럼 설레는 환한 얼굴이었다. 오전 11시쯤에 영은설악센터에 도착했다. “넘~좋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렸다. 시간이 되어 조용한 가운데 은퇴권사회 회장인 윤신노 권사님의 인도로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은퇴권사회 담당 최광주 목사님이 에베소서 1장 3~6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4월 20일 주일에는 부활절과 교회창립 65주년을 기념하는 올백데이 축제가 있었다. 전교인이 함께 한 올백데이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오전 10-12시까지 1부에서는 부활절 예배 및 칸타타 연주가 있었고, 12시에는 당중초등학교로 이동해 교구별로 점심식사를 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 2부에서는 전교인이 하나가 되는 어울림 한마당이 진행됐다.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는 교구별 시상식과 함께 주변을 정리하며 올백데이를 마무리했다. ▪ 부활절 예배와 칸타타 오전 10시에는 전교인이 함께 교회에서 ...
4월 20일 부활주일 오전 10시에 전교인이 함께 부활절 예배를 드린 후, 영은교회의 5개 찬양대(임마누엘, 시온, 호산나, 갈릴리, 샤론 찬양대)로 구성된 연합찬양대가 부활의 기쁨과 감격을 담아 칸타타 그가(우효원 작곡)를 찬양하였다. 100여 명으로 구성된 연합찬양대와 20여 명의 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어 그가를 연주하였다. 지휘는 시온찬양대의 채수범 집사가, 피아노는 김수영 선생, 오르간은 이가영 선생이 맡아주었다. 연합찬양대의 부활절 칸타타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서 부활에 이르는 은혜의 여정을 11곡의 음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