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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 신학대학교에 발전기금 전달

글: 김명희 통신원 | 기사입력 2025.05.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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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7일 주일 2~4부 예배 시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운용 목사가 하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김운용 목사는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경험한 부활의 은혜처럼,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부활의 은혜가 임하길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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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선포 후,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영은교회 당회 서기인 김영일 장로가 교회를 대표해 총장 김운용 목사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전 교인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마련한 부활절 헌금의 일부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신실한 일꾼 양성과 신학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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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회는 20241020일 이승구 담임목사와 장로 8명이 장로회신학대학교를 방문해 영은교회 북한선교 장학금약정식을 가진 바 있다. 장학금 약정서는 영은교회에서 북한선교를 위하여 장신대에 재학 중인 북한 이탈주민 학생이 신학 교육(학업과 사역)에 전념하여 신실하게 쓰임 받는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교회는 매년 1천만 원을 20241학기~20332학기까지 10년간 제공하기로 하였다.

     

    427일 주일, 김운용 총장에게 전달한 장신대 발전기금 1천만 원은 영은교회 북한선교 장학금과는 별도로 우리 교회가 장로회신학대학교의 교육사업을 위해 2025년도에 책정한 특별 지원금이다.

     

    우리 교회는 그동안 장로회신학대학교를 꾸준히 후원해왔다. 이승구 담임목사와 교회를 통해 총 7,900만 원의 발전기금이 지원됐다. 교회는 앞으로도 신학교를 위한 정기적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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