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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영은교회는 5월 5일~6일까지 원주 힐링캠프에서 어울림 가족캠프를 개최하였다. 스텝 포함 15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캠프는 가정을 중심으로 믿음의 공동체가 하나 되어 사랑과 회복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5일 오전, 전도서 4장 12절 “말씀 함께함, 행복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여는 예배를 드리며 정성훈 목사님의 말씀으로 캠프의 문을 열었다. 이어 오리엔테이션과 점심 후에는 ‘어울림마당’이라 이름 붙인 소규모 운동회를 통해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교제를 나누었다.
저녁에는 바베큐파티로 가족 간의 교제를 나누었고, 찬양과 간증집회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특히 가족 간 사랑과 헌신을 나누는 세족식은 깊은 은혜의 시간이었고, 자유시간과 함께 첫날을 마무리했다.
6일 아침에는 부부를 위한 강의가 진행되었고, 자녀의 심리를 이해하며 가정을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요한1서 3장 18절 “말씀 실천함, 행복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한 닫는 예배를 드리며 “행동하는 사랑”의 메시지로 캠프를 마무리하였다.
짧지만 진한 감동이 담긴 이번 캠프를 통해 주 안에서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특별히 이번 캠프를 위해 앞장서 주신 정성훈 목사님과 헌신해 주신 안수집사님들, 권사님들, 청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수고와 섬김이 있었기에 이번 캠프가 더욱 풍성하게 채워졌다. 하나님께서 그 헌신 위에 큰 위로와 축복으로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린다.
▪ 사진으로 보는 어울림캠프
1. 여는 예배
2. 어울림마당: 코너활동
3. 세족식
4. 부부강의
5. 점심식사
6. 바비큐파티
7. 닫는 예배
8. 어울림마당 스텝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