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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2일은 사랑의 주일이자 음영부 헌신예배가 있었다. 음영부에 소속된 5개 찬양대와 4개 특별단체가 헌신예배를 준비하였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색을 입히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영은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음영부 헌신예배는, 음영부 부장 정재근 장로의 인도와 장이숙 권사의 기도로 진행되었고, 시편 23편을 한목소리로 올려드린 연합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양과 예배분과 교역자이신 박대원 목사의 “찬양의 이유”(이사야 43:21)라는 제하의 말씀이 선포되었다. 이후 근속 시상이 있었으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① 10년 근속(3명) 류재학, 연상훈, 이범례
② 20년 근속(7명) 김대성, 김수길, 김혜경B, 노영명, 박현숙B, 채성애, 최광선
근속 시상 후에 귀엽고 힘찬 독수리 율동을 보여준 여호수아 찬양대(주를 앙모하는 자)의 찬양으로 특별찬양이 시작되었고, 검은색과 빨간 넥타이의 갈렙남성합창단(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소울이 넘치는 시온찬양대(주의 성령 임재하면), 흰색과 검은색의 갈릴리찬양대(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귀여운 교복의 마라나타성극단(이제부터야), 검은 정장의 샬롬남성중창단(Hallelujah to the Saints), 다양한 원피스의 엘림여성중창단(예수 닮기 원해), 새벽을 깨우는 흰색의 임마누엘찬양대(온 세계 만민 다 기쁜 찬미 하여라) 그리고 검은색으로 맞춘 호산나찬양대의 힘차고 웅장한 찬양이 본당을 가득 채우며 특별찬양의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연합찬양대와 각 특별단체의 연습과 준비는 아름답고 화려한 색을 보여주었고 열심히 찬양으로 헌신하는 모습은 모든 성도로 하여금 감동을 불러오기에 충분했다. 맛있는 저녁 식사로 섬겨주신 봉사부 관계자분들, 주중 연습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연합찬양대 대원들, 각 단체에서 지휘와 반주로 수고해주신 모든 분, 보이지않는 곳에서 기도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음영부 헌신예배
▶ 청년부 여호수아 찬양대: “주를 앙모하는 자”
▶ 갈렙 남성합창단: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 시온 찬양대: “주의 성령 임재하면”
▶ 갈릴리 찬양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 마라나타 성극단: “이제부터야”
▶ 샬롬 남성중창단: “Hallelujah to the Saints”
▶ 엘림여성중창단: “예수 닮기 원해”
▶ 임마누엘 찬양대: “온 세계 만민 다 기쁜 찬미 하여라”
▶ 호산나 찬양대: “마른 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