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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온 세대 예배

- 영아부 예배에 함께한 장로님들 -

글: 김정미(영아부 교사) | 기사입력 2025.10.0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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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7일 주일 영아부 예배에 시무장로님 네 분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김영일 장로님, 차재협 장로님, 김석진 장로님, 강대희 장로님께서는 영아부 전용 앞치마를 입으시고 찬양과 율동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장로님들은 아이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예배에 참여해 주셨고, 특별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특송 토끼 한 마리를 불러 주셔서 영아부 예배실이 웃음과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또한 장로님들께서 영아부 친구들과 부모님, 또 교사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김석진 장로님은 가정과 교회에서 날마다 말씀의 양식을 먹으며, 믿음이 쑥쑥 자라나는 영아부 친구들과 부모님들을 보면서 영은교회의 미래를 그려 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부모님들의 역할이 소중함을 느꼈고, 교재 준비와 역할극 등 수고하시는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이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강미선 집사님(영아부 정은재 어머니)교회에서 가장 어린 부서까지 장로님들께서 신경 써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오늘 찾아가는 온 세대 예배는 다음 세대와 어른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예배드리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가장 어린 영아부에서부터 장로님들에 이르기까지, 온 교회가 서로를 품고 기도하며 믿음 안에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 안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하며 자라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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