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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 전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글: 김재원 기자/사진: 허영준 집사 | 기사입력 2025.12.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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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일 토요일 오후 5, 본당은 이른 시간부터 분주한 에너지로 가득 찼다. 무대 뒤에서는 아이들이 마지막 동작을 맞추었고, 객석에서는 성도들의 기대 어린 대화가 이어졌다. “온 세상에 전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교회학교 성탄축하 발표회는 설렘 속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발표회에는 교회학교 영아부부터 청년부까지 총 12개 팀이 참여해 노래와 춤, 성극과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성탄의 기쁨을 전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의 긴장과 공연을 마친 뒤의 환한 미소가 교차하며 성탄의 메시지는 더욱 생생하게 전해졌다.

     

    발표회는 1부 예배와 2부 성탄축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 교육1부 담당 이에리야 목사님은 누가복음 210~11절 말씀을 본문으로 온 세상에 전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설교는 AI를 활용해 성도들의 믿음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공동체의 모습과 함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 나라로 나아갈 길을 여신 성탄의 본질을 전했다.

     

    이어진 2부는 고등부 곽영규 학생과 소년부 김지온 어린이의 사회로 시작됐다. 차분하면서도 재치 있는 진행과 밝은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본당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다. 유아부 장시윤, 임온유 어린이의 인사말에 이어 케이크 커팅식에는 이승구 담임목사님과 이에리야 목사님, 송현율 장로님, 유치부 홍서준·홍서하 어린이가 함께했다.

     

    영아부(15), 유아부(28), 유치부(20)는 워십으로 무대 위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했다. 꿈자람부 어린이 26명은 영어 연극과 워십으로 성탄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유년부는 워십, 초등부는 수어찬양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소년부는 뮤지컬 어른이 되면을 통해 믿음의 가치를 전했고, 토요학교 어린이들은 기악 합주로 무대를 풍성하게 했다.

     

    고등부는 성극 산타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성탄의 의미를 전했으며, 중등부는 무언극 내 마음의 버스를 통해 삶의 운전대를 예수님께 맡길 때 회복되는 성탄의 메시지를 말없이 표현했다. 교육2부 소속 청년부는 성극과 워십으로 다음 세대와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누었고, 마지막으로 영은교회 아동부 연합찬양대 47명이 성탄의 주인공우리의 왕을 합창하며 발표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무대 뒤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아이들과 함께 준비해 온 교사들의 수고 속에 이번 성탄축하 발표회는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닌 시간이 됐다. 아이들의 찬양과 연기를 통해 전해진 온 세상에 전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교회 공동체의 마음에 오래도록 따뜻한 울림으로 남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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