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어느새 영은에 물들었습니다

글: 문성찬 성도 | 기사입력 2026.01.09 13:4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0260109_134141_1.jpg

     

     

    안녕하세요? 저는 641구역 문성찬 성도입니다. 저는 20254,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곳 영은교회에 새가족으로 왔습니다. 처음 발걸음을 내디뎠을 때부터 느꼈던 따뜻한 환대와 배려, 그리고 성도님들의 진심 어린 미소는 제 마음에 큰 위로와 감동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환영이 사람의 친절을 넘어 하나님께서 저를 이 공동체로 부르시고 품어 주신 은혜라는 것을 시간이 갈수록 더 깊이 깨닫고 있습니다.

     

    가장 큰 감동은 목사님과 장로님들의 헌신이었습니다.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고, 성도를 위해 기도하며 섬기는 목사님의 모습은 제 신앙에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예배의 순간순간, 말씀 속에서 선포되는 진리와 교회를 향한 사랑, 그리고 성도를 위한 많은 장로님의 헌신과 봉사하는 마음과 행동은 제 믿음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듣는 말씀과 드리는 찬양은 저에게 깊은 은혜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은 제 삶의 방향을 다시 잡아 주었고, 찬양 속에 흐르는 성령님의 위로와 평안은 지친 마음을 다시 회복하게 했습니다. 예배 가운데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시고 역사하시는구나라는 확신을 주시는 영적인 감동을 수없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영은교회는 특별히 전 세대에 걸쳐 믿음이 이어지는 교회라는 점이 참 귀합니다. 아이들부터 청년, 장년, 그리고 어르신들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예배드리며 서로를 존중하고 세워 가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움이 바로 이런 모습이겠구나하는 감동을 받습니다. 세대가 단절되는 시대에, 오히려 신앙이 세대를 넘어 흐르고 전달되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새롭게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저는 이 교회에서 특별한 믿음의 자유를 느꼈습니다. 억지나 강요가 아닌, 말씀 안에서 스스로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되고, 은혜 안에서 자연스럽게 변화되는 자유입니다. 이곳에서는 제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되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갈망하게 되는 마음의 여지가 열렸습니다. 부담이 아닌 은혜로, 의무가 아닌 기쁨으로 믿음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641구역에 속해 있습니다. 비슷한 나이대에 있는 성도님 부부들과 함께 매일 2장씩 통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각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기도 합니다. 641구역장님과 구역 식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함께하는 믿음의 동역자가 있다는 사실은 매우 귀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저는 어느새 영은에 물들다라는 표현이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영은교회의 따뜻함과 믿음, 영성, 공동체성에 제 마음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습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