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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받고 사랑하고 Go Go 대모험

대모험 - 유년부 여름성경학교 -

글: 배서영(유년부) | 기사입력 2026.09.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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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부는 724일부터 26일까지 용서받고 사랑하고 Go Go 대모험이라는 주제로 여름성경학교를 했다. 첫째 날은 요나 이야기를 들었다. 니느웨 사람들처럼 큰 죄를 지은 사람도 하나님께 회개했더니 용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넓은지 알게 됐다. 나도 하나님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용서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둘째 날에는 일만 달란트 빚진 사람 이야기를 들었다. 일만 달란트 빚진 사람이 용서를 받았는데도 겨우 백 데나리온 빚진 사람을 용서하지 못해 감옥에 갇힌 것을 보고 나는 용서를 잘하는 착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성경학교에는 미니운동회, 코너 학습, 만들기 같이 다양한 활동도 있었다. 모든 활동이 재밌었지만, 그중에서 나는 만들기 활동이 가장 좋았다. 부채 만들기 시간에는 성경학교 주제를 생각하며 마음대로 그림을 그려 나만의 부채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비누 만들기 활동은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예쁜 비누를 만들 수 있어서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색깔별 비누 조각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는데 나는 노란, 초록, 파란, 보라색 비누 조각을 골랐다. 친절한 마음(노랑), 씩씩한 마음(초록), 하나님 닮은 넓은 마음(파랑)을 갖고 싶었다. 비누를 가지고 깨끗하게 씻으면 더 반짝반짝 소중한(보라) 내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비누 만들기는 처음 해봐서 비누가 어떻게 만들어질지 너무 궁금했는데 비누가 예쁘게 만들어져 기뻤다.

     

    성경학교에서 재미있는 활동도 하고 좋은 말씀도 들어 즐거웠다. 겨울 성경학교를 기다리며 일곱 번씩 일흔 번까지 용서하라는 예수님 말씀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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