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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 부임 소개

취재 · 글 | 이숙경 기자 | 기사입력 2021.12.0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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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용희 부목사 부임  


    지난 11월 7일 구용회 목사님이 본 교회 부목사님으로 부임하셨다. 

    구 목사님은 미국 풀러 신학대에서 선교목회학 박사 과정 중에 있으며, 

    목민교회, 은성교 회, 새문안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였으며, 

    새문안교회 사역 중 목사 안수를 받아 목사로 사역하시다 영은교회에 오게 되었다. 

    군 제대 후 선교를 향한 비전을 처음 품었고, 

    미국으로 건너가 3넌간 공부하며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2021넌 4월 말레이시아 파송을 위한 선교사로 본 교회에 오게 되었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잠시 부목사로 사역하시게 되었다. 

    구 목사님은 ‘선교사로서 선교의 현장에서 그 곳의 분들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종현덕 목사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현지인들과의 관계를 잘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며 

    선교의 포부를밝혔다.  


    현재 구 목사님의 가족으로는 

    백현이 사모와 슬하 에 별(4세), 원(1세) 두 자녀가 있다. 

    이후 말레이시아로 선교를 떠날 구 목사님이 

    본 교회에서의 사역은 물론 선교지에서도 잘 적응하여

    품은 비전을 펼칠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의 기도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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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병찬 협동목사 부임 


    지난 9월 5일 소병찬목사님이 본 교회 협동목사님으로 부임하셨다.

    소 목사님은 10월 10일부터 4부 예배 찬양 시간을 이끌고 있다. 

    소 목사님은 청년부 시절부터 직장인이 된 후에도 찬양팀을 

    인도하며 하나님을섬겨 오다가, 

    단기선교중 하나님께 "네가 나를 신뢰하며 살아갈 수 있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에는 부르심에 응답하기에 어려웠으나, 

    하나님의 끈질긴 부르심과 오랜 기도 끝에 

    직장을 그만두고 신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2006년부터 현재까지 찬양공동체인 ‘어노인팅 (anointing)’ 에서 

    찬양 사역을 이어가고 있으며, 

    본 교회 4부 예배의 찬양 시간도 이끌어 가고 계시다. 

    소 목사님은 찬양사역을 통하여 

    교회에 온 성도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돕는 것이 저의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들이 바르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찬양 사역의 목적과 포부를 밝혔다. 

    현재 소 목사님의 가족으로는 사모와 예준(12세), 윤아(9세) 두 자녀가 있다. 

    사역이 바빠지다 보면 사역을 일로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매번 드려지는 예배가 진실한 예배가 되고 

    진실한 사역자가 되기를바랍니다.’라며 기도를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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