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중등부 교육 전도사 부임

            - 김민식 전도사 -

안녕하세요. 2017넌 중 등부에 새로이 부임하게 된 김민식 전도사입니다. 

영남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진학중에 있습니다. 

울산에서 아동부를 섬기고 있던 작년(2016년) 장로회산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입학했습니다. 일 년간 매주 서울과 울산을 오가며 사역을 하였습니다. 

학업과 맡겨주신 부서에 많은 시간들을 할애하지 못하고, 함께하지 못한 상황이 힘들기만 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전념하지 못하는 상황이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피해가 되지않을까 걱정 되었습니다. 고민하고 기도하던 중 사역 자리를 알게 보게 되었고 영은교회에 전도사로 오게 되었습니다. 

첫 부임하는 날 영은교회의 따뜻하고 화목한 가족같은 분위기에 놀랐습니다. 낯선 서울에 올라와 사역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었지만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시는 성도님들께 감사했습니다. 

부임 후 첫 중등부 동계수련회를 진행하며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중등부 친구 들이 너무나도 사랑스럽다는 것입니다. 또한 어린 영혼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으로 섬기시는 선생님들의 섬김에 놀랐고 감사할 뿐입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중등부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리|  윤여진 수습기자〉 

2017년 청년부 교육 전도사 부임 

            - 박정훈 전도사 -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청년부 교육전도사로 부임한 박정훈 전도사입니다. 좋은 교회로 소문난 영은 교회에 오게 되어 감사합니다. 한 분 한 분 찾아뵙기 전에 지면으로 인사드리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지나가며 만날 때마다 반갑게 인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한남대 기독교학과 3학년 때부터 모교회인 부여장로교회에서 교육 전도사 사역을 하였습니다.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학년에 재학 중이며, 교육전도사 사역은 올해로 9년차 입니다. 

올해 5월이 되면 아빠가 됩니다. 

저는 청년 사역에 관심이 많아서 청년부 교육 전도사로 오게 되었습니다. 청년은 교회와 나라와, 세계의 미래이자 소망입니다. 그들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교회도, 나라도, 세계도 위험합니다. 

저의 목회 철학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이 말씀을 삶으로 녹여 내며 그리스도를 따르는 청년들을 세우고, 격려하기를 소망합니다. 

청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정리 | 이해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