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교회가 사망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을 지역사회와 함께 기뻐하고자 주변의 직장 근처의 카페에서 커피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4개 지역 카페, 브링미커피(에이스하이테크시티3), 더착한커피(우림빌딩), 커피사피엔스(양평자이비즈타워), 메가커피(월드메르디앙)와 협조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선결제방식으로 먼저 후원금을 지급하고 부활주일 주간인 4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하루에 한 카페씩 교회 주변의 직장인들과 주민들에게 약 500여 잔의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였습니다.
이 커피나눔 행사는 지난 2021년부터 5년 동안 계속 진행되었고, 주변의 카페들에게 도움을 주고 직장인과 시민들에게도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많은 직장인과 사람들이 카페에 오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커피를 받아가셨고, 예수님 부활을 함께 기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각 카페에서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교회와 주변 상권이 서로 ‘윈윈’하게 되는 멋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은교회와 기독교의 이미지를 좋게 하고 교회를 친근하게 소개하는 아주 기발한 복음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우리 영은교회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사랑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으로 복음의 색을 입힐 수 있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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