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5일 주일 13시 30분에 시작된 청년부 예배에서 부활절 칸타타 “주 사셨다!”가 울려 퍼졌다. 여호수아 찬양대 장현수 지휘자와 최주은 반주자 그리고 청년부 교사 2명을 포함한 총 38명이 예수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부터 고난, 부활까지의 과정을 찬양으로 그려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매 주일 예배와 양육모임 후에 모여 부활하신 주님을 찬송하기 위해 온 마음과 목소리를 모아 연습하였다. 죽음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크신 사랑은 청년들이 가사를 묵상하며 신실하게 칸타타에 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특히 이번 칸타타는 곡과 곡을 이어주는 해설(내레이션)이 중요한 요소였는데, 이 역할을 올해 청년부에 올라온 새내기 청년들이 맡았다. 새내기들이 청년으로서 맞는 첫 부활절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다.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묘사한 ‘호산나’와 제자들과의 마지막 식사를 담아낸 ‘최후의 만찬’, 빌라도와 성난 회중 앞에 섰던 주님을 ‘체포하고 재판’한 것, 마침내 기쁜 부활의 소식을 전하는 ‘주 사셨다!’ 등 총 8곡의 칸타타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할 수 있어 은혜롭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
청년부 부활절 칸타타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청년들과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보태 준 분들이 있어 목소리를 높인 그 순간뿐만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까지도 은혜로울 수 있었다. 이번 칸타타가 영은 청년부에 그리스도 부활의 감격과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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