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긍홀히 여기심으로

주님께서 긍홀히 여기심으로

글 | 변은경 청년(1단계)

  • 등록 2021.07.02 22:21
  • 조회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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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9기 전도폭발훈련 1 단계 수료 간증문 -

2년 전에 열심히 전도폭발훈련 을 받는 청년들을 지켜보며 기도후원자로 섬겼지만 그 당시에는 훈련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제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겪는 고통을 지켜보며 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고

내가 최선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격려해줄 뿐 만 아니라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전도폭발을하면 적울게 많더라, 해야할게 많더라’ 라는 말을 들어봐서 처음에는 자신이 없었지만

내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사람들에게 정확히 답할수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로 시작했습니다. 

훈련을 받으면서 저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었던 제 영혼이 다시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편 119:97구절 말씀으로 매일 주님의 말씀을 읊조리며 외우는 시간을 갖다 보니 하나님의 사랑을 깊게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훈련자집사님들과 한팀으로 섬기면서훈련생인 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주심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도 순모임의 리더로서 내게 맡겨진 양들을 더욱 더 사랑으로 섬겨야겠다는 큰 깨달음을 집사님들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훈련기간동안크리스천 친구를만난적이 있었습니다. 그 친구에게 간단히 전도폭발 훈련에서 받은 두가지 진단질문을 했을 때 

아직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는 확신이 없다는 답변을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복음제시를 하면서 복음 안에서 

그 친구와 함께 삶에 대한 깊은 대회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복음제시를 외울 때는 믿음 부분에서 입이 잘 떨어 지지 않았습니다. 다른 부분은 잘 외워졌으나 믿음 부 분은한주동안

아무리 외워도외워지지 않아서 왜 그 럴까생각을하고 있을때 아직 내가참된 믿음을가지 고 있지 않은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제 삶에 모든 문제 를 안은 재로 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겠습니다라는 고백을 했을 때 잘 외워지지 않던 믿음 부분을 더 쉽게 외울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저이지만, 앞으로도 주님의 긍 휼함과 사랑으로 영혼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전도하기를 소망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