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인 은퇴안수집사
20여년 전, 직장에서 조기 은퇴할 때가 생각난다. 그대는 이제 은퇴를 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지 하는 불안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었다. 이제 교회에서의 은퇴를 앞두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살지 못했음을 회개하면서, 모든 것을 하늘 아버지께 맡기며, 세상의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소망을 두는 앞으로의 삶이 되기를 다짐한다. 비록 은퇴를 하지만 마음으로는 더욱 젊어져, 청년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교회를 섬기는 앞날이 되길 진심으로 소원해 본다.
이신영 은퇴안수집사
은퇴!
실감나지 않는 단어이네요.
지금까지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는 2009년 2월 1일 이정화 권사님의 인도로 영은교회에 첫발을 디뎠읍니다. 처음 왔을때 시골교회 같으면서도 사랑이 많은 외갓집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그동안 여러교우님들의 사랑을 참 많이 받았는데 제가 보답한 일이 없어 매우 죄송하기만 합니다.
아무쪼록 은퇴후에라도 주님을 위해 또 우리 교우님들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까 주님에게 기도 드리면서 말씀의 삶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온 영은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귀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경식 은퇴안수집사
청년부에서 시작한 영은교회의 삶은 주님이 인도하신 복된 삶이었음을 알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여호와를 경외하라는 말씀을 많이 묵상하면서 청년들과 같이 전도하고 말씀을 나누며 믿음이 자라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동부에서 우리 꿈나무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일과, 각 부서에서 주어진 일을 감당하며 함께 힘을 다하여 섬기던 선배들과 동료들을 추억합니다. 나와 모든 자녀가 영은 교회에서 결혼하게 하시고 무든 자녀들이 주안에서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삶을 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 세월을 뒤돌아 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을 고백하며 앞으로 내게 주어진 소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심성순 은퇴권사
할렐루야. 아버지 주님 감사합니다. 이름없이 빛도없이 순종한다 약속드리고 다하지 못했음을 용서해주세요. 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말하신 아버지의 언약에 얼마나 순종했을까 되돌아봅니다. 말로는 사랑을 외치지만 권사의 직분에도 최선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주님 사명 감당케하신 그 은혜에 더욱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 나라와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강기자 은퇴권사
집사님 순종하세요. 하시던 목사님 말씀에 힘을 얻어 믿지 않는 종가집에서 어른들과 지내다 보니 믿음의 가정이 생겨나서 얼마나 반갑고 감사했는지!
또 귀한 직분 주셔서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잘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더욱더 말슴 안에서 기도하며 살기를 다짐합니다.
김휘정 은퇴권사
삶의 여정에서 매 순간 베풀어 주신 주님의 긍휼과 자비하심으로 인해찬양드립니다.
연약하고 낙심되어 근심할 때마다 예수님은 빛이며 생명의 능력이 되셨습니다.
주님의 거룩한 성전에서 믿음의 자제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기쁨안에서 동역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하나님 은혜 안 에서 선교의 작은 역할을감당하며 살수 있길 기도합니다.
박해순 은퇴권사
부족한 저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시고 주님을 알게 하시고 맏게 하시고 구원받게 하 심을감사드립니다.
권사로 택하여 주셔서 구역장, 반장으로 세워주시고 봉사부에서 식당봉사로 성도님들에 게 맛있는 음식을제공할기회를주신 것이 가장 감사하고행복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를 낼 수 있듯이 권사직에서는 물러나지만 받은은혜 기억하며 남은시간하나님 위해 봉사하며 기도하며 열매 맺는삶을살겠습니다. 그동안베푸신사랑에 감사드리며 성도님들의 기도를부탁드립니다.
오준순 은퇴권사
하나님! 지금까지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크신 사랑과 은혜로 제게 맡겨진 일들을 부족함에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날을 돌아보면 그 어느것도 주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었습니다. 제 자신과가족들을 굳건히 지켜주셔서 지금껏 건강하게 신앙생 활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는 교회 일 가운데봉사부에서 보냈던 시간이 가장 행복했습니다. 몸은 고단했지만 동역자들과 합심해 이뤄온 그 시간들이 추억이 되어 가슴 깊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 이 모든 시간을 뒤로 하고 기도의 어머니로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며 남은 여생을 소중히 보내겠습니다.
이기숙 은퇴권사
할렐루야. 우리를 택하시고부족한 저를 은혜와 축복으로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어려운 시간 속에서좌절하기도 했지만 기도에 능력 을 주시고 부족함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 덕택에 그 시간을 온전히 헤치올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은퇴를 맞이하게 되어 지나온 모든 일을 되돌아 봅니다. 하나님은 부족한 저를 권사로서 세워주시고 가족 모두가 은혜 가운데 구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이제 남은 시간 하나님께순종하며 예배와 기도와 섬김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세분 은퇴권사
주님의 자녀가 된 후 하루하루를 주님과 함께 걸어오다보니 어느덧 은퇴할 시간에 다다랐습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울 때나 즐거울 때나 항상 저와 함께 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주신 덕택에 부족한 제가 큰 어려움 없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제게 귀한 직분을 맡겨주신 하나님의 은혜에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저를 지켜주셨기 때문에 넘침없이 주어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제게 남은 시간을 나라와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한상욱 은퇴권사
할렐루야! "여호와를 기뻐하라.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
영은교회에 1970년에 등록하여 구원의 감사와 감격으로 믿음안에 살게 하시고, 김안과에서의 사역을 맡겨 주셔서 섬기게 하시며, 임직을 받아 예배부와 봉사부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힘겨운 상황 가운데 기도하며 예배자로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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