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잘 담겠습니다.“ 억울할 때 있으시죠? 힘든적도 많으시죠? 외롭기도 할 겁니다. 억울하고 힘들고 외로운 마음을 다 담을 수만 있다면…… 마음 그릇이 큰 사람은 주님을 닮은 사람입니다.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넓히라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
“소리” 세상 소리 요란하면 하나님의 목소리는 들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낮은 곳에 머무르는 나직한 속삭임. 세상 소리 귀 막으면 그때서야 들립니다. 하나님의 낮은 말들. 하나님은 계속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내 아들아 사랑한다.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시편 2:7~8)
슬픈 사람 세상사 살다보면 울고 싶은 일이 참 많습니다. 소리 내어 울 수 있으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속울음을 삼킬 때도 있습니다. 우리 몸을 빨래 짜듯 꼭 짜면 눈물이 뚝뚝 흘러내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요, 그거 아세요? 우리가 울고 있을 때, 우리 하나님은 더 아파하고 계시다는 것.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띠 띠우셨나이다”(시 30:11)
"가시 조심" 다들 아시죠? 가시가 선인장에만 있는 건 아니라는 것. 모두 아실 거예요. 말의 가시가 더 아프다는 것.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아시겠군요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잠언 12:8~9)
“늦게 피는 꽃” 봄을 가리켜 꽃 피는 계절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꽃 피는 계절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늦게 피는 꽃도 많습니다. 곧바로 열매를 맺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겠지요. 하나님이 함께 하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마19:26)
“영은교회 청년부의 헌신이 많은 아이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젊은 땀방울을 지켜보는 모든 이들을 흐뭇하게 했습니다.순종과 감사가 은혜와 축복을 만들었습니다.영은교회 청년부가 만든 작지만 놀라운 기적입니다.”
무심코 내뱉은 말이 독사의 저주를 품고 있어 다시 주워 담고 싶을 때, 조금만 더 하면 목표한 일에 도달할 수 있는데 중간에 멈춰버렸을 때, 관계를 더 가까이 하려다 나의 실수로 회복하기 힘들어졌을 때, 할 수만 있다면 나의 말과 행동 그리고 태도를 고치고 싶을 때, 세상에서는 불가능한 그 일이 하나님 안에서는 가능합니다.
“모두 꽃입니다” 꽃은 저마다 피는 계절이 다릅니다. 봄에 피었다 봄에 지는 꽃, 여름에 피었다 가을에 지는 꽃. 꽃은 저마다 피는 기간도 다릅니다. 금세 피었다 길게 피는 꽃, 오래 기다려 짧게 피는 꽃. 특별한 꽃들도 있습니다. 꽃을 피우지 않는 꽃, 꽃을 피우지 못하는 꽃. 모두 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