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말씀 감정의 장벽 허물기, 용서 ( 마 18:21-35) 글| 이승구 담임목사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가운데 ‘버려 둔 불꽃이 집을 태운다’ 는 제목의 작품이 있습니다. 이반과 가브리엘 일가는 사이 좋은 이웃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달 걀 하나를 두고 벌어진 다툼이 점점 커졌습니다. 급기야 가브리엘은 이반의 집에 불을 놓았고, 불길을 잡지 못해 결국 가브리엘 집까지 타버리는 참사를 맞이합니다. 이반의 아버지는 돌아가시기 전 간절한 유언을 남깁니다. ‘‘이반, 누가 불을 질렀는지 절대 말하면...
|생명의 말씀 감정의 장벽, 불안 ( 왕상 12:25-30) 글| 이승구 담임목사 코로나 19 때문에 감정이 병들어 간다고들 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이전과 달리 사소한 일에도 '불안한 마음’ 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카페에 들어가거나 동네 공원을 산책할 때도 여기에 확진자가 다녀가지는 않았을지 공연히 불안합니다. 이러한 불안은 우리의 마음을 세상 어디에도 기탤 곳이 없다는 깊은 무력감과 크고 작은 혼란을 가져옵니다. 불안한 마음 때문에 현재 내 삶의 자리는 온전한지 걱정...
| 생명의 말씀 청개구리 신앙(민 14:36-45) 글| 이승구 담임목사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으로 모세를 원망케 한 사람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그 땅을 탐지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모세가 이 말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고하매 백성이 크게 슬퍼하여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산꼭대기로 올라 가며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가 여호와의 허락하신 곳으로 ...
| 생명의 말씀 오직 한 길, 낙심하지 않습니다! (고후 4:1, 16) 글| 이승구 담임목사 1절 이러하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16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고후 4:1,16) 사도 요한은 오직 한 길, 복음을 따르는 삶을 살았습니다. 요한은 예루살렘에서 대제사장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했습니다. 복음이 필요한 곳이 라면 사마리아의 구석구석 까지도 달려갔습니다. 또한 소아시아의 일곱...
| 생명의 말씀 새로운 지평을 열다 (행 12:25 -13:3) 글| 이승구 담임목사 안디옥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가 바나바를 파송하여 이방 지역에 세운 최초의 교회입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첫 선교의 결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짧은 기간 동안 큰 무리가 주께 더해지는 놀라운 부흥의 시대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안디옥 교회는 예루살렘 교회에 비해 역사도 짧고, 규모도 작으며, 시스템도 완전하지 못했으며, 교회의 권위가 강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제 사역을 마무리한 안디옥 교회는 새...
| 생명의 말씀 ‘아직도’ 를 넘어 ‘이제는’ (고전 3:1~8) 글| 이승구 담임목사 우리는 여러 학교’를 다니며 좋은 선생님을 만나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배우고 습득했습니다. 그러나 오랜 기간 교육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도 부족하구나!"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신앙적인 면에서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건강하고 좋은 교회를 다닙니다. 많은 설교와 성경공부를 통해 신앙교육을 받고, 좋은 믿음의 선후배들과 함께 다양한 신앙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신앙을 삶에서 제대로 실천하지 못할 때 나는 아...
| 생명의 말씀 예수님처럼 (눅 6 : 12~19) 글| 이승구 담임목사 1930년대 작가 박태원이 쓴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이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작가 자신을 형상화한 주인공 구보가 하루 동안 경성을 배회하는 과정을 서술한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아침 집을 나선그는 전차에서 예전에 맞선 본 여자와 우연히 마주치고, 다방에서 혼자 차를 마시며 고독을 느끼다 경성역 대합실 등 다양한 장소를 거치며 여러 가지 일을 겪습니다. 하루 동안에 일어난 이 모든 사건들은 매우 평범한 일상의 조각들처럼 보입니다. ...
|생명의 말씀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빌립보서 4장 4~7 절) 글| 이승구 담임목사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 뻐하라’’ (빌 4:4) 어떻게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살아갈 수 있을 까요? 먼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빌 4:6)고 합니다. 염려로 가득한 하루하루의 삶을살 수 밖에 없는 연약 한 존재가 바로 우리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마 6:27)고 말씀하실 정도로 작은 것 하나라도 염려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