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뜻깊었던 청년부 헌신예배 5월 19일 주일은 성령강림주일이자 청년주일로 지켜졌다. 이날 청년부 예배에서는 이승구 담임목사님께서 “보살핌이 찐힘이다(신24:22)”란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다. 특별히 청년주일 오후예배는 청년부 헌신예배로 드렸다. 찬양팀 테루아의 찬양과 김민식 목사님의 “아름다운 신앙공동체”란 제하의 설교 후 청년부 특송이 있었다. 이날 청년부 헌신예배에서는 청년들이 청년부 예배 때 들려주신 이승구 목사님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께 더욱 뜨거운 찬양을 드릴 수 있었다. 뜻깊고 기쁜 예배를...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유기성 목사의 믿음을 치유하라란 주제로 부흥사경회가 열렸다. 2023년에 선한목자교회에서 20년 담임 사역을 마치고, 원로목사가 된 유기성 목사는 15년 전에 예수동행운동 & 예수동행일기를 시작해 국내외에 확산시킨 주인공이다. 유기성 목사는 1930년 필리핀 이슬람 마을에서 사역했던 프랭크 루박 선교사가 6개월 동안 쓴 일기를 읽으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알게 됐다. 목사님은 ‘주님만 바라보는 삶’을 한 달 동안 살기로 하고 2011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선한목자교회 교인들에게도 예...
영은교회 창립교인이었던 이순희 은퇴권사가 지난 5월 19일에 하나님 곁으로 가셨다. 5월 20일, 이승구 담임목사님의 집례로 교회장 입관예식이 있었다. 서영목 장로의 기도와 권사회 일동의 조가 후, 이승구 목사님의 어머니의 넓은 사랑(잠언 1:8)이란 제하의 말씀이 있었다. 이어 권순자A 은퇴권사의 약력소개와 강금애 은퇴권사의 조사가 있었다. 故 이순희 권사의 유해는 영은설악동산에 안치되었다. 故 이순희 권사의 유가족으로 아들 이호근 명예안수집사, 자부 박순옥 권사, 손녀 숙경과 진경이 있다. 다음은 은퇴권사회 회장인 ...
얼마 전 뉴스에서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은 일 년에 책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기사를 접하면서 우리 교회의 영은 도서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에 도서실이 있다구..? 한 번도 못 봤는데??’ 라고 생각하시는 성도님들도 계시는데, 영은 도서실은 1층 엘리베이터 바로 뒤편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문이 없고, 천장까지 확 뚫린 열린 공간으로 누구나 오셔서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오랜 역사를 함께 한 영은 도서실은 구 성전 교육관에 있다가 2018년 비전센터 완공과 더불어 새로운 ...
어린이날에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찰나에 '어울림 캠프' 공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게 신청하자는 남편의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우리 부부는 어느 순간부터 주말엔 놀러 다니는 게 익숙하여 주일에 예배를 빠질 때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 기간 동안에는 온라인 예배에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2021년 주원이가 태어난 이후에도 한동안 여러 핑계로 온라인 예배를 드렸던 저희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당산동으로 이사 오게 되면서 우리 가족은 영은교...
권찰회 야유회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갖고 평소에 잘 입지 않았던 예쁜 옷과 모자로 단장하여 비전홀로 모였다. 예배로 야유회를 시작하며 이승구 담임목사님의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을 들었다. 설교는 에베소서 2장 10절 말씀에 기반한 것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었다. 설교를 들으며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 의지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정체성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 정체성이란, 이 땅에 오셔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아가며 선한 일을 하는 것이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주관으로 해마다 실시하는 선교바자회가 4월 29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종로구 율곡로에 있는 여전도회관 주차장에서 있었다. 올해 선교바자회의 목적은 학원선교를 위한 선교기금을 마련하는 것으로, 장로회 신학대학교 도서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은교회는 전국여전도연합회의 목적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연구를 통해 증명한 항염, 항암, 항당뇨에 좋다는 잡곡 기장쌀을 판매하였다. 우리 교회 여전도협의회 회원 9명은 이른 아침 교회에 도착해 기장쌀을 싣고 현장...
꿈자람부는 4월 마지막 토요일, “Let your light shine!”을 주제로 봄꿈자람부데이를 열었다.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others,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glorify your Father in heaven. (마태복음 5:16) 박선민 전도사님의 주제 말씀 선포로 우리 영은의 자녀들이 이 세상 최고의 영향력을 끼치신 예수그리스도를 닮아, 우리 모두 이 세상의 ‘influencer...
4월 21일 주일은 영은교회창립 64주년을 기념하며 KBS 아레나에서 전교인이 함께 올백데이 예배를 드렸다. 오전 9시 40분, 여는 찬양으로 시작된 올백데이에는 1~6교구, 청년부, 교회학교에서 총 1,815명이 참석했다. 위원장 송현율 장로를 중심으로 올백데이 조직이 출범해 2월18일 첫 모임을 가졌으며, 2개월 동안 집중해 행사를 준비했다. 위원장 송현율 장로 ...
4월 6일 토요일, 제3남선교회(회장: 이현준 안수집사) 회원 14명이 일암교회 정유근 목사님을 방문했습니다. 정 목사님은 2007년 12월 31일에 영은교회에 부임해 2020년 3월 15일까지 13년 3개월간 교역자로 사역하셨습니다. 현재 정유근 목사님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일암교회 위임목사님입니다. 이날 정유근 목사님을 찾아간 3남선교회에서는 일암교회에 감사헌금을 드렸고, 목사님에게도 작은 사례를 표했습니다. 남선교회 일행은 일암교회 내 카페에서 차를 대접받았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부교역자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