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오후예배 시간에 교구별찬송경연대회가 있었다. 1교구에서 6교구, 그리고 청년부까지 모두 7개 팀이 찬송경연대회에 참가하였다. 오카리나 연주팀과 아동부찬양대가 특별출연해 대회를 빛내 주었다. 매년 진행되는 추수감사주일 교구별찬송경연대회지만, 참가하는 구역원들은 올해도 모두가 열심히 준비했다. 대회 1~2주 전부터 교구 단톡방에는 경연대회에서 부를 찬양곡이 올라오고, 참가를 독려하는 안내 글이 빗발쳤다. 교구의 지역장(장로)과 부지역장(안수집사), 구역장(권사), 권찰(집사)은 삼삼오오...
지난 11월 9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년부가 주최하고 영은문화아카데미 산하 팀.소리가 주관한 제5회 소리콘서트가 하나님 영광 안에 3층 비전홀에서 있었다. 청년부 담당 목회자이자 영은문화아카데미 지도교역자인 김민식 목사님의 기도로 시작된 소리콘서트는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란 말씀을 중심으로 ‘사랑’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소리콘서트는 메인 아티스트 3팀과 특별출연 2팀이 정성스레 준비한 무대로 풍성했다. 첫 번째 메인 ...
지난 11월 9일(토) 고양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가 고양체육관 수영장에서 개최되었다. 고양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는 11월 9일~10일, 이틀 동안 학생부 350명과 일반부 350명, 총 700여 명이 참가하는 큰 규모의 수영대회다. 영은토요학교 영은로이 수영팀이 발족된 이래 첫 번째로 출전한 대회가 고양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다. 처음으로 출전한 전국대회에 학생부 총 11명이 참가해 빛나는 성과를 올렸다. 개인전 및 단체전 25경기에 출전하여 금 1개, 은 2개, 동 1개를 수상하였다. ...
11월 10일 주일, 본당 부분 리모델링을 마치고 첫 예배를 드렸다. 리모델링 공사는 7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됐다. 공사 기간 중 6층 체육관과 1층 임시 예배실, 5층 권사실 그리고 7층 식당에서 분산해 예배드렸으며, 11월 10일 주일에는 새롭게 단장한 본당에서 온 성도가 함께 예배했다. 본당은 영은교회의 목회 비전을 담아 8개의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재탄생했다. 주일예배 설교에 앞서 이승구 담임목사님은 성도들에게 본당 리모델링의 컨셉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다. “찬양대의 찬양 소리가 ...
6여전도회는 여성 성도 중 1980년생부터 1984년생으로 이루어진 선교회입니다. 교육, 선교 그리고 혁신하는 신앙생활에 목표를 두고 2025년 새 임원들이 세워졌습니다(신예나 회장 외 4명). 자녀의 연령이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넓다 보니 모두 기독교적인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늘 깨어서 기도했던 한나처럼 자녀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신앙의 롤모델이 되길 소망합니다. 내년 사업 계획으로는 자녀들의 기독교적 성교육과 찬양을 더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예람워십 찬양단을 섭외하여 교회에 초청해 보자는 의견이 나왔습...
●마태복음 20;28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몸값으로 치러 주려고 왔다.“(새번역) 1. 시드니 수정교회 단기선교팀 12명(10월8일 –15일) 단기선교팀은 에너지를 집중하여 선교지에 쏟아 붓는 지상전을 지원하는 공중전과 같습니다. 공 중전의 방향과 좌표를 위해 지상에서는 미리 그곳을 정탐하고 상황을 살피며 사전에 숙소와 차량, 각 교회 목사님과의 관계와 진행표를 맞추어 공중전의 융단폭격이 효과적이 되도록 준비합니다. 피지목장 가족과 수바목장 청년들,...
영은설악센터 헌당예식이10월27일 주일 오후3시에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영은설악센터에서 있었다.이날 헌당예식에는 약400여 명의 성도들과 내빈이 참석해 함께 예배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헌당예식은 총3부로 진행되었다. ▪1부:입당식 영은설악센터 마당에서 진행된1부 입당식은 이승구 담임목사님의 봉헌기도로 시작되었다.이후 건축위원장 김광일 장로가 영은교회 당회장에게‘헌당열쇠’를 드리는헌당열쇠드림순서가 있었다. 헌당열쇠 드림을 마친 후 건축위원회 총무인 최윤호 장로의 사회로테이프 커팅식이 진행...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마25:21) 예수그리스도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나온 1여전도회 임원들과 회원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지난 10월 20일 주일 3부 예배 후에 1층 예배실에서 월례회 및 총회가 있었습니다. 총회에서 2025년도에 일할 새 일꾼들이 선출되었습니다. 회장: 강경옥 권사 부회장: 박현숙...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구름 한 점 없는 쪽빛 하늘은 높고, 바람은 살랑살랑 부드러웠으며, 햇살이 ‘쨍’ 했던 10월 24일(목)은 늘푸른학교 야외학습이 있었습니다. 늘푸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지친 몸을 회복시켜주었으며, 서로 간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껏 차려 입으신 늘푸른학교 학생들은 밝고 환한, 조금은 들뜬 모습으로 오전 8시 30분 출발 한 시간 전부터 오셔서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이승구 담임목...
1층 로뎀카페, 매월 첫 주, 오후 1시 30분경 하하 호호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한 무리의 여성들이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중년으로 보이지만 가까이서 관찰하면 마음은 청춘인 3여전도회 회원들의 티타임입니다. 매년 1월 여전도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각 여전도회가 시작됩니다. 선교, 교육, 봉사의 3대 사업으로 이루어진 여전도회는 마리아~8여전도회까지 나누어져 있으며, 만56세~60세로 구성된 3여전도회는 여전도회의 허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매년 1월에는 여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