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3년간 코로나로 인해 발목 묶였던 가족∙친지들의 만남이 이번 설을 맞아 조금은 풀리는 분위기이다. 설날, 1월 넷째 주일을 맞이해 꿈자람부는 교회 어른들께 세배하고자 세 분의 장로님(김영일, 이택원, 차재협장로님)을 초대했다. 장로님들과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경배드리고, 박선민 전도사님께서 전해주신 하나님이 무지개 약속을 하셨어요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노아에게 사랑의 언약을 주심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예배 후, 세배를 드리고자 준비하는 어린이의 모습에서 한 살 더 자라난 의젓함과 낯설은 장...
꿈자람부의 특색 중 하나는 공동체 게임으로 모임을 시작 한다는 것이다. 풍선을 톡톡 쳐 위로 올리기, 고무공을 주고 받기 등을 하며 어린이들이 모이기를 기다리고 1시 30분이 되면 공동체 놀이로 들어 간다. 첫 공동체놀이는 모션에 말씀, 기도, 찬양을 넣어서 하는 가위바위보게임이었다. 누구나 쉽게 하는 가위바위보게임이지만 말과 모션을 바꾸니 익숙하지 않은데 선생님의 진행에 맞춰서 해야 하니까 모션을 빨리 정하지 못해 엉겁결에 진행자를 따라하게 되는 것이 십상이다. 빠른 진행 속에 배시시 웃다가도 최종승자는 달란트를 획득할 수 ...
"우리를 위해 한 아기 나셨다" 아기 예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12월 25일 성탄절 오후예배 중 성탄절 연합찬양을 드렸다. 성탄절 연합찬양은 음영부 소속 찬양대 대원을 비롯한 총 인원 10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연합찬양대를 지휘한 오성환 집사(호산나찬양대)와 피아노 류보배 선생, 오르간 최원기 선생, 영은실내악단(17명) 및 찬양대 솔리스트 (석수빈, 황유진, 최유진)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우리를 위해 한 아기 나섰다' 라는 주제로 G. F. Handel, 홍지열, BRAND Nix, Henry T, Smart, Mary...
2022 성탄절: 영은 청년 57일간의 동행(Accompany) - 40명의 청년과 함께한 성탄절 칸타타 - 장현수(여호수아 지휘자) 샬롬! 영은 성도 여러분, 청년부 여호수아 찬양대 지휘자 장현수입니다. 성탄절 칸타타를 준비한 2개월간의 기쁨과 감사의 여정을 지금부터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12월 25일 청년부 예배 때, 비전홀에서 여호수아 찬양대와 청년들이 연합한 38명이 칸타타 《성탄 캐럴 페스티벌》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습니다. ...
2023년 첫째 주일 1월 1일, 새해 첫 예배를 드리고, 오전 11시 각 부서 예배를 드렸다.그리고 오후 1시 30분 꿈자람부 예배로 모였다. 새 해 첫째 주일에 꿈자람부 예배를 드린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이 새해 첫날을 예배로 가득 채운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을 것이다. 첫째 주 예배 기도는 김영일 장로님이 하나님 말씀안에서 바로 서는 꿈자람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도하셨고, 박선민 전도사님은 하나님은 만들기 대장이에요!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하심과 창조물 중 사람을 특별히 사랑하셔서 하나님의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