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금숙 은퇴권사 교회장 입관예식이 5월 20일 화요일 오후 4시에 교원예움서서울 장례식장에서 이승구 담임목사의 집례로 거행됐다. 故 최금숙 은퇴권사는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리에서 1948년 10월 12일 부친 최흥원, 모친 유용님의 가정에서 2남 2녀 중 장녀로 출생했다. 권사님은 청년이었을 때 주문도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1972년 11월 30일, 구본환 은퇴장로와 결혼해 슬하에 3녀(현희, 현진, 현옥)를 두었다. 1975년 4월 20일, 영은교회 교인으로 등록하시고, 2007년 4월 22일 영은교회 권...
사랑하는 故 최금숙 은퇴 권사님! 권사님은 2007년 권사로 임 직하시고, 2019년 은퇴하실 때까지 영은교회를 내 몸과 같이 아끼며 사랑과 기도로 섬기셨습니다. 권사님은 늘 영은교회를 위해 기도하셨고, 신앙의 본을 보이셨던 분이셨습니다. 권사님은 오랜 투병 생활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키며 달려갈 길을 다 마치시고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심을 믿습니다. 구본환 장로님께서도 “수술 후 아직 온전히 회복되지 않으신 중에도” 권사님을 극진히 간호하시며 마지막까지 건강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5월 16일(금)에 2025년 권찰회 야외예배가 강화도에서 있었다. 영은교회 6개 교구의 지역장들과 부지역장들, 반장들, 구역장들, 권찰들이 참여했으며, 이승구 담임목사님과 각 교구의 목사님들을 비롯해 총 147명이 함께 했다. 이번 권찰회 야외예배는 강화도 선교역사 순례란 주제로 진행됐다. ▪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 140주년 기념 2025년은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한반도에 들어온 지 140년이 되는 해다. 1885년 4월 5일 부활절에 미국 북장로회 소속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회에서 파송된 아펜젤러 ...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춘근 장로님! 장로님은 1990년 4월 22일에 안수집사가 되셨고, 안수 1년 만에 바로 장로에 임직 하시는 기록을 남기시며, 여러 부서에서 자상하고 올곧은 봉사로 17년 동안 일하시다가 2008년 12월 28일 은퇴하실 때까지 영은교회를 내 몸처럼 아끼시고 사랑으로 섬기셨습니다. 은퇴 17년 동안에도 조용히 지켜보시며 조언해 주시는 분이셨습니다. 누구에게나 친절하시고, 온 얼굴에 환한 미소와 다정다감한 표정으로 말씀하시고, 충고와 격려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장로님은 목사님들을 특별하게 잘 섬기셨습...
5월 13일 화요일 오전 9시, 교회 본당에서는 故 김춘근 은퇴장로 교회장 장례예식이 있었다. 김춘근 장로는 2023년 2월 12일 뇌출혈로 입원 후 치료받다가, 최근 2주 전 병세가 급격히 악화해 부인 송옥순 권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5월 8일 오후 8시 10분 평안히 주님 품에 안겼다. 장로님은 1938년 4월 19일 부친 김영성과 모친 이정숙의 3남 중 장남으로 서울 마포에서 출생했다. 1965년 12월 11일 송옥순 은퇴권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셨다. 1979년 11월 4일 영은교회 교인으로 등록했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4일 어린이 주일에 유치부에서는 믿음의 선배와 다음 세대가 함께 예배하며 교제를 나누는 찾아가는 온 세대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된 신앙 공동체가 함께 모여 예배드리며 세대를 넘어 믿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별히 유치부에는 최윤호 장로님과 은퇴 안수집사님들이 직접 찾아오셔서 유치부 어린이들을 격려해주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어 하나님을 예배했다. 최윤호 장로님과 은퇴 안수 집사님들은 유치부 자녀들을 위하여 정성스럽게 선물을 준비해주시...
5월 4일 어린이 주일을 맞아 권사회는 찾아가는 온 세대 예배를 위해 오후 1시 30분 꿈자람부 예배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할머니가 된 권사들이 손자와 손녀, 우리의 다음세대와 함께 예배드릴 수 있다는 말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저에게는 꿈자람부 예배를 기쁨으로 나가고 있는 손녀 이나(초5)와 이라(초2)가 있기에 평소 말로만 듣고 궁금했던 꿈자람부의 예배드리는 모습과 공동체에서 적응하고 활동하는 모습을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어린이가 오전 각 부서 예배가 끝난...
5월 4일 어린이 주일을 맞아 우리 교회 교육부에서는 찾아가는 온 세대 예배를 기획하였다. 이날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이 각각 교회학교 예배에 참여하였다. 장로님들은 고등부, 안수집사님들은 유아부를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예배드렸다. 권사님들은 꿈자람부와 유년부, 초등부 예배에 참석하여 기도와 성경봉독을 담당하였고, 찬양도 부르며 예배드렸다. 권사회가 그동안 교육부를 위해 기도는 했었지만, 이번 온 세대 예배를 통해 어린이들과 함께 예배드리면서 구체적으로 무슨 기도를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사랑과 ...
5월 4일 주일은 찾아가는 온 세대 예배로, 우리 고등부는 영은교회를 위해 매사 헌신하고 봉사하고 계시는 신앙의 최고 선배님이신 장로님들과 찬양을 함께하는 축복의 날이었다. 이른 아침 흰색 상의와 청바지 드레스코드를 멋스럽게 맞춰 입으신 장로님들께서 8층 찬양대실로 와주셨다. 한 달 전쯤 고등부 부장 박애리 집사님께서 장로님들과 함께 부를 찬양곡을 준비하라는 말씀을 했다. 장로님들에게는 익숙하겠지만 고등부 찬양대원에게는 약간은 낯설 법도 한 실로암이 순간 번뜩하고 떠올라 찬양곡으로 정하게 되었다. 주일 오전 8시,...
영은교회가 사망권세를 이기신 예수님의 부활을 지역사회와 함께 기뻐하고자 주변의 직장 근처의 카페에서 커피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4개 지역 카페, 브링미커피(에이스하이테크시티3), 더착한커피(우림빌딩), 커피사피엔스(양평자이비즈타워), 메가커피(월드메르디앙)와 협조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선결제방식으로 먼저 후원금을 지급하고 부활주일 주간인 4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하루에 한 카페씩 교회 주변의 직장인들과 주민들에게 약 500여 잔의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였습니다. 이 커피나눔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