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첫날 첫시간(0시)에 영은교회에서는 온 성도가 다 함께 모여 새해 첫 예배를 드렸다. 본당 3층과 5층, 비전홀을 가득 채운 성도들은 새해를 맞아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의 예배를 올려드렸다. 새해 첫 예배에서 이승구 담임목사님은 올해 우리 교회의 말씀이자 표어인 사도행전 10장 2절 말씀을 중심으로 “영은, 색을 입히다(Color)”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우리 교회가 “하나님의 진정한 제자된 공동체로 성숙해 나가고자”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영은 베이식(YOUNGEUN BASIC)이란 목회 비...
2024년 12월 25일 성탄절 1, 2부 예배 시 성탄절 갈라 뮤지컬 칸타타로 아기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었다. 이번 칸타타는 음영부 주관하에 100여 명의 연합찬양대와 영은실내악단, 영은밴드가 연합하여 그 어느 때보다 웅장하고 성도들에게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 교회에는 장년 1~4부 예배와 수요예배의 찬양을 담당하는 임마누엘, 시온, 호산나, 갈릴리, 샤론 등 5개 찬양대가 있다. 성탄절 갈라 뮤지컬 칸타타는 5개 찬양대가 연합해 연주하였다. 이번 성탄절 칸타타는 뮤지컬 형식의 갈라 칸타타를 ...
안녕하세요 요셉반 여로운 엄마 채예은 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어느새 진급식을 하는 영아부 마지막 예배에 오니 많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2024년 새해가 되어 영아부 새친구 소개 때 인사했던 게 바로 어제 같은데 일 년이 금방 흘러, 로운이도 다른 영아부 친구들도 무럭무럭 자라 유아부 진급을 앞두게 되었다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마냥 쏜살같이 지나간 시간 같지만,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무탈하게 건강하게 그리고 가장 선한 그분의 방법으로 지나왔던 것 같아 제일 먼저 하나님께 감사...
12월21일 토요일 오후5시,본당에서“사랑이 오셨다!”란 주제로 교회학교 성탄축하 발표회가 있었다.올해도 어김없이 본당을 가득 채운 출연진과 관객들로 열기가 대단했다.교회학교 영아부로부터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총13개 팀이 출연해 노래와 춤,성극과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렸다. 성탄 축하 발표회는1부와2부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는 교육1부 담당 이에리야 목사님이“사랑이 오셨다”(마태1:21)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이어서2부 성탄 축하 발표회가 진행됐다.사회는 초등부 김회창 전도사와 초등부 ...
2024년 12월 15일은 이승구 목사님이 영은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지 5년이 된 날이다. 이승구 목사님을 중심으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됐던 교회사역 및 행사를 되돌아본다.
지난 12월 14일(토)에 7명의 청년이 2025년 유스비전 30기로 선발됐다. 1995년부터 2024년까지 코로나 1년(2021년)을 제외한 29년 동안 총 144명이 영은교회 유스비전 후원회의 이름으로 “꿈과 희망”을 안고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영은교회 유스비전은 청년들에게 일찍이 배낭여행을 통해 또 다른 세계를 보고 느끼며, 짧은 기간이지만 자기의 현 위치를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994년에 시작됐다. 유스비전은 영은교회 성도들의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한 달여 동안 유럽의 여러...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회장: 박영준) 주관하는 「2024 후원자 감사의 날」 초대 행사가 2024년 12월 5일 11시 웨딩그룹위더스 영등포 3층 CD홀에서 있었다. 이날 초대 행사에서 영은교회가 2014년부터 어려운 가정에 국가건강보험료를 후원한 공로로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영은교회는 최근 3년간 총 33회 13,750,000원을 40여 세대에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세대의 건강과 안전을 도왔다. 이 외에도 교회는 매년 양평1동 주민센터에 쌀 10kg 450포와 김장 나눔 비용 500만 원을 지...
엘림여성중창단은 12월 4일 수요 예배 때 특송으로 두 곡을 연주함으로써 2024년 활동을 마무리했다. 첫 곡은 12월 성탄 분위기에 맞춘 찬양으로 아름다운 종소리를, 두 번째 곡은 올 한해 본당 리모델링으로 아름다운 성전을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찬양곡을 연주했다. 2024 영은, 혁신하다란 교회 표어에 맞춰 한 해 동안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손경민 목사가 작곡한 주의 은혜라 찬양곡을 불렀다. “내 평생 살아온 길 뒤돌아보니 짧은 내 인생길 오직 주의 은혜라~” 찬양이 울려 퍼지는 동안 ...
1. 영은동산과 영은설악센터의 중심에 십자가를 놓다 영은설악센터만 놓고 보면 십자가 탑은 영은설악센터의 끝자락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영은동산을 포함한 대지 전체를 보면 십자가는 그 중심에 있습니다. 십자가가 전체 대지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하면, 방문한 사람들은 앞에 보이는 영은설악센터 뿐만 아니라, 십자가 너머의 영은동산의 존재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 십자가로의 길을 놓다 3. 땅의 높이에 따라 공간을 구분하다 영은설악센터 대지는 여러 레벨을 가지고 있습...
늦가을의 비가 내리는 11월 26일 화요일 아침, 겨울이 성큼 다가온 듯 쌀쌀한 날씨였지만, 중보기도팀의 「영은 300기도용사」 114명은 이승구 담임목사님의 기도 후에 산상기도회를 위하여 목적지인 영은설악센터를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주룩주룩 비는 내리고 있었지만, 차창으로 알록달록 곱게 물든 나뭇잎들을 보면서 늦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차 안에서 개별 기도시간은 있었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거의 없었던 중보기도팀 멤버들의 담소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