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성창 은퇴장로 교회장 장례예식이 3월 4일 월요일 오전 9시, 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故 박성창 장로는 1946년 11월 8일 부친 박영조님과 모친 안현숙님의 6남 2녀 중 장남으로 전북 고창에서 출생하셨다. 1973년 12월 20일 이환예 은퇴권사와 결혼하시어 슬하에 1남 2녀를 두셨다. 1985년 1월 1일에 영은교회 교인으로 등록하시고, 2003년 4월 27일 집사 안수를 받으셨다. 2013년 4월 21일 장로 장립 후 사랑과 헌신으로 봉사하셨다. 2016년 12월 31일 장로직을 은퇴하신 후, 은퇴 장로로 섬기시...
중등부는 2월 18일부터 2월 20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가평에 소재한 오륜비전빌리지에서 「여호와께 돌아가자: RETURN」라는 주제로 겨울수련회를 진행했다. 황예찬 전도사님과 교사 및 청년 스탭을 포함하여 116명이 참여하여 은혜가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 6:1)란 주제말씀이 선포되었다. 황예찬 전도사님은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
오늘 예배를 마치고 7층 교회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은 예전처럼 점심식사를 위해 온 성도들로 붐볐다. 배식을 위해 늘어선 긴 줄도 여전하다. 그런데 눈에 띄는 게 있었다. 부엌에서 국도 끓이고 반찬도 만들어야 할 봉사부 권사들이 모두 배식대에서 성도들의 배식을 돕고 있었다. 식당 주방에는 20대 젊은 쉐프가 커다란 솥가마에서 국을 끓이고 있었다. 봉사부 부장 안영기 장로는 2024년부터는 교회식당을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체계로 운영한다고 말한다. 그동안 스무 명의 권사들이 한 팀이 돼 식당 봉사를 하였는데, ...
안녕하십니까? 구역 예배 사례 발표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선 221구역 구역장 김경원 집사입니다. 저희 구역은 코로나 이전에는 매주 빠지지 않고 구역예배를 드린 모범 구역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희 구역도 코로나로 인해 모이기 힘든 상황이 되고 보니 다시 이전의 예배로 돌아가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긴 시간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동안 마음을 모아 예배드리고 기도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2022년 6월에 다섯 가정의 방문 심방과 세 가정의 문고리 심방은 사정상 평일에 예배에 함께 하지 못하...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더누림, 혁신의 닻을 올리다. (요2:1-11)” 라는 주제로 정성훈 목사님과 함께 예수께서 첫 표적을 나타내신 물이 포도주가 되는 사건의 말씀으로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고 나아가길 원하는 마음으로 수련회가 진행되었다. ‘더누림’은 35살 이상, 결혼하지 않은 청년들로 구성된 공동체다. 동계수련회 첫날은 영은교회 금요찬양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누렸다. 미리 만난 청년들과 저녁 나눔을 하며 근황을 서로 이야기하며 기쁘게 시작했다. 이후 예배로 나아갔다. 찬양과 기도회 후 공동체가 모여 ...
할렐루야! 먼저 햇병아리 구역장인 부족한 저를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10-2구역장을 맡고 있는 김미정 집사입니다. 저희 110구역은 인원이 많아서 반장, 110-1구역장, 110-2구역장, 귄찰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사오면서 맡게 된 110구역 저는 4년 전 아이 학업 때문에 당산동에서 목동2단지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사 전 223구역에서 구역예배로 많은 위로를 받았던 터라, 새로 이사한 110구역은 어떤 분들과 교제를 할지 기대하는 마음이 있...
안수집사회 회장 이도수 안수집사의 인도로 안수집사회 영성수련회가 지난 2월 16일(금), 17일(토) 양일간에 걸쳐 본당에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금요심야기도회 시간을 통해 영성수련회가 진행되었으며, 다니엘서를 중심으로 한 박대원 지도 목사님의 “포기하지 않으면 길이 열린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듣고, 온 성도님들과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말씀 선포에 앞서 “새롭게 하네” 특송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둘째 날에는 간담회 및 이승구 담임목사님의 강의를 듣는 시간이 있었...
고등부 동계수련회가 2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고기파티」라는 주제로 가평 오륜비전빌리지에서 2박 3일 동안 진행되었다. 수련회에는 김영락 전도사와 고등부 교사 및 청년 스탭을 포함해 총 90여 명이 참여했다. 수련회 주제인 「고기파티」는 닭, 소, 양, 돼지가 나오는 성경 구절들로 수련회 집회 말씀이 선포되었기에 붙여진 제목이다. 아이들이 찬양의 가사와 같이 ‘다윗처럼 춤을 추고, 하나님을 기뻐하며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한 현장이었다. 수련회 첫째 날, 둘째 날이 지나며 점점 뜨거워진 집회 가운데 교사로 참석...
2월 둘째 주일, 설날연휴로 가족·친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정이 많은 날이지만, 꿈자람부는 오후 1시 30분 예배실 문을 활짝 열고 어린이 예배자를 맞이한다. 특별히 설을 맞아 교회의 어른에게 세배하고자 세 분(이승구 담임목사님, 이에리야 목사님, 차재협 장로님)을 초대했다. 또, 성실한 예배자에게 주어지는 달란트를 대신해서 오늘은 복주머니와 동전초콜릿을 주어 설 연휴에도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덧입혀 준다. 공동체놀이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박선민 전도사의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하와” 말씀을 ...
먼저 혁신시킬 수 있도록 은혜의 자리에 초청하신, 모든 일정 가운데 동행하셔서 모든 이들을 두루 살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설교와 QT를 통해 많은 묵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정말 원하는 새 옷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일단 먼저 원하는 옷을 찾고 일을 통하여 돈을 벌고 모아서 원하는 새 옷을 구매하게 됩니다. 구매 후에는 이전의 옷들은 제쳐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그 옷을 이리저리 착용해 보고 가장 깔끔한 최적의 상태로 보존하기에 힘씁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참된 사랑을 온전히 느끼며 이미 약속하신 것들에 대해 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