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금요일, 권찰회 야외예배가 ‘수원 기독교 역사 순례’로 진행됐다. 6개 교구 지역장, 부지역장, 반장, 구역장, 권찰, 교회 직원 등 총 167명이 함께 했다. 맑은 날씨에 가볍게 차려입은 참석자들은 설렘과 기대로 화기애애했다. 오전 10시에 도착한 곳은 수원동신교회다. 이 교회는 1900년에 한국 최초의 일본인 선교사 노리마츠 마사야스(1863-1921)가 세운 감리교회다. 노리마츠 목사는 가족과 수원에 살면서 철저히 한국인처럼 생활했고, 부인(사토오)과 함께 전도하며 어려운 이웃을 헌신적으로 돌봤...
2026년 4월 20일 교회창립일 66주년을 맞이하여 9시 30분에 열 명의 봉사자가 1층 홀에 모였습니다. 정재훈 장로님의 기도로 시작하여 오신택 집사님이 청소 순서와 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건물관리 전문가인 배재수 집사님과 곽신현 집사님 그리고 여러 안수 집사님들이 협조 의견을 내주었습니다. 먼저 지하 1층 입구부터 물을 뿌려서 먼지와 때를 부풀리고, 도랑은 큰 쓰레기만을 주어서 물이 잘 내려가게 하여 지하 3층까지 청소를 하자고 결정하였습니다. 물밀기는 가능한 여럿이 같이 밀면 시간을 절약할 ...
4월 5일 부활주일에 꿈자람부는 ‘십자가를 찾아라’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꿈자람부 어린이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주신 은혜와 사랑을 나눴다. 꿈자람부는 2022년부터 부활주일에 예수님의 사랑과 부활의 기쁨을 전하고자 양평파출소를 방문하고 있다. 2025년에는 ‘올백데이 전교인 체육대회’로 양평파출소를 방문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데 올해 부활주일에 파출소를 찾아간다고 하니 꿈자람부 어린이들의 표정에는 기대감과 설렘이 가득했다. 양평파출소 경찰들에게 줄 부활절 달걀을 포장하며 “예수님이 ...
4월 5일 주일 13시 30분에 시작된 청년부 예배에서 부활절 칸타타 “주 사셨다!”가 울려 퍼졌다. 여호수아 찬양대 장현수 지휘자와 최주은 반주자 그리고 청년부 교사 2명을 포함한 총 38명이 예수 그리스도의 예루살렘 입성부터 고난, 부활까지의 과정을 찬양으로 그려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매 주일 예배와 양육모임 후에 모여 부활하신 주님을 찬송하기 위해 온 마음과 목소리를 모아 연습하였다. 죽음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크신 사랑은 청년들이 가사를 묵상하며 신실하게 칸...
4월 5일 부활 주일 오후예배때 부활절 칸타타 연주가 있었다. 성전에 울려 퍼진 120명의 화음은 단순한 찬양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영적 드라마였다. 이번 부활절에 영은실내악단과 연합찬양대가 선보인 박지훈 작곡가의 칸타타 예수는 영상과 웅장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회중들을 복음의 핵심 사건 속으로 깊이 인도했다. 부활절 칸타타 예수는 이한주 집사가 지휘를, 염정은 선생이 피아노 반주를, 배미영 선생이 오르간 반주를 맡았으며, 영은실내악단 13명이 함께 했다. 예수 작품의 특징은 음악과 영상의 조화였다. 예루살렘 입성...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하여 영은교회는 그 위대한 기쁨을 지역 사회와 함께 누리고자 인근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활주일 주간인 4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4일간 이어졌다. 가젤커피(에이스하이테크시티 3), 커피사피엔스(양평자이비즈타워), 블루샥커피(양평역), 메가커피(월드메르디앙) 등 지역 카페 네 곳과 협조하여, 매일 한 곳씩 순회하며 교회 주변의 직장인과 주민들에게 약 500잔의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2021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화요직장인예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주년이 되었다. 이제는 매주 100여 명의 예배자가 꾸준히 모여 편안한 마음으로 예배드린다. 화요직장인예배의 예배와 맛있는 식사 그리고 교제는 직장인 예배자를 ‘화요일을 기다리는 공동체’로 묶었다. 지난 4월 7일 화요일 오전 11시 40분부터 12시 10분까지 140여 명의 예배자가 함께 화요직장인예배 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말씀(이승구 담임목사)과 감사 영상, 특별 찬양으로 감사와 은혜가 넘쳤다.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간식까지 더해...
3월 29일, 종려주일을 맞아 영아부에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는 특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영아부 친구들, 예수님이 오셨어요!” 이날 예배에서 저는 토끼가 되어 예수님의 오심을 알리는 역할을 맡아 아이들과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이날 예배의 하이라이트는 김민식 목사님(영아부 하임 아버지)께서 예수님 모습으로 등장한 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두 눈을 반짝이며 예수님을 바라보았고, 놀라움과 기쁨이 가득한 표정으로 손에 꼭 쥔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입으로 “호산나!”를 외치는 영아부 친구들과 부...
3월 29일, 종려주일을 유아부 아이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이날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호산나~ 호산나~"를 정말 마음껏 외쳤습니다. 나무위키에서 '호산나'의 어원적 의미를 찾아보았더니, '호산나'는 본래 절박한 호소이며, 대략 '도와주세요!'라는 의미로 사용됐다고 합니다. 사제들은 초막절 축제 일곱 번째 날, 일곱 번에 걸쳐 번제물을 바치는 제단 주위를 돌며 비를 청하는 호소로서 이 말을 단순하게 반복했고, 초막절이 청원의 축제에서 기쁨의 축제로 바뀌었듯이 이 청원의 외침 또한 절박한 도움 요청의 의미에서 점점 기쁨을 ...
지난 3월 28일 토요일 고(故) 김창성 은퇴장로의 교회장 장례예식이 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고 김창성 은퇴장로는 1935년 전북 김제에서 출생했으며, 1975년 영은교회에 등록했고, 1996년에 장로 장립을 받아 사랑과 헌신으로 봉사하다가 2005년 장로직에서 은퇴했다. 고 김창성 은퇴장로는 임점순 명예권사와 결혼하여 현이,은희, 진희, 성희 4녀를 두었고, 네 딸에게 성경 필사 4권을 남겼다. 다음은 문희교 은퇴장로의 조사다. ▪ 조사(弔辭) 사랑하는 김창성 장로님! 장로님은 1975년 영은교회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