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부활 주일 오후예배때 부활절 칸타타 연주가 있었다. 성전에 울려 퍼진 120명의 화음은 단순한 찬양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영적 드라마였다. 이번 부활절에 영은실내악단과 연합찬양대가 선보인 박지훈 작곡가의 칸타타 예수는 영상과 웅장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회중들을 복음의 핵심 사건 속으로 깊이 인도했다. 부활절 칸타타 예수는 이한주 집사가 지휘를, 염정은 선생이 피아노 반주를, 배미영 선생이 오르간 반주를 맡았으며, 영은실내악단 13명이 함께 했다. 예수 작품의 특징은 음악과 영상의 조화였다. 예루살렘 입성...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하여 영은교회는 그 위대한 기쁨을 지역 사회와 함께 누리고자 인근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활주일 주간인 4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4일간 이어졌다. 가젤커피(에이스하이테크시티 3), 커피사피엔스(양평자이비즈타워), 블루샥커피(양평역), 메가커피(월드메르디앙) 등 지역 카페 네 곳과 협조하여, 매일 한 곳씩 순회하며 교회 주변의 직장인과 주민들에게 약 500잔의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였다. 2021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화요직장인예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주년이 되었다. 이제는 매주 100여 명의 예배자가 꾸준히 모여 편안한 마음으로 예배드린다. 화요직장인예배의 예배와 맛있는 식사 그리고 교제는 직장인 예배자를 ‘화요일을 기다리는 공동체’로 묶었다. 지난 4월 7일 화요일 오전 11시 40분부터 12시 10분까지 140여 명의 예배자가 함께 화요직장인예배 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말씀(이승구 담임목사)과 감사 영상, 특별 찬양으로 감사와 은혜가 넘쳤다.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간식까지 더해...
3월 29일, 종려주일을 맞아 영아부에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는 특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영아부 친구들, 예수님이 오셨어요!” 이날 예배에서 저는 토끼가 되어 예수님의 오심을 알리는 역할을 맡아 아이들과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이날 예배의 하이라이트는 김민식 목사님(영아부 하임 아버지)께서 예수님 모습으로 등장한 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두 눈을 반짝이며 예수님을 바라보았고, 놀라움과 기쁨이 가득한 표정으로 손에 꼭 쥔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입으로 “호산나!”를 외치는 영아부 친구들과 부...
3월 29일, 종려주일을 유아부 아이들과 함께 보냈습니다. 이날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 "호산나~ 호산나~"를 정말 마음껏 외쳤습니다. 나무위키에서 '호산나'의 어원적 의미를 찾아보았더니, '호산나'는 본래 절박한 호소이며, 대략 '도와주세요!'라는 의미로 사용됐다고 합니다. 사제들은 초막절 축제 일곱 번째 날, 일곱 번에 걸쳐 번제물을 바치는 제단 주위를 돌며 비를 청하는 호소로서 이 말을 단순하게 반복했고, 초막절이 청원의 축제에서 기쁨의 축제로 바뀌었듯이 이 청원의 외침 또한 절박한 도움 요청의 의미에서 점점 기쁨을 ...
지난 3월 28일 토요일 고(故) 김창성 은퇴장로의 교회장 장례예식이 교회 본당에서 있었다. 고 김창성 은퇴장로는 1935년 전북 김제에서 출생했으며, 1975년 영은교회에 등록했고, 1996년에 장로 장립을 받아 사랑과 헌신으로 봉사하다가 2005년 장로직에서 은퇴했다. 고 김창성 은퇴장로는 임점순 명예권사와 결혼하여 현이,은희, 진희, 성희 4녀를 두었고, 네 딸에게 성경 필사 4권을 남겼다. 다음은 문희교 은퇴장로의 조사다. ▪ 조사(弔辭) 사랑하는 김창성 장로님! 장로님은 1975년 영은교회에 등록...
▪ 본당에서 울려 퍼진 헌신의 다짐 지난 3월 8일 주일, 오후예배 시간에 ‘영은 집수리 봉사단’ 발대식이 거행됐다. 복지부 부장 이갑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전체 단원 42명 중 34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발대식은 단원 소개, 단원을 대표한 임명장 수여, 단원들의 선서 제창,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소통과 공감으로 맺은 열정의 결실 봉사단의 출범은 수년 전 영세 가정의 집수리를 경험했던 한 집사와 복지부 장로와의 깊은 소통에서 시작됐다. 2025년 하반기부터 기도하며 노회...
건강한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요? 여러 기준이 있을 수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기준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이 많은 교회일 것입니다. 더누림 공동체 봄 수련회가 지난 3월 20일~21일에 진행됐습니다. 올해부터 더누림을 담당하시는 김민식 목사님께서 건강한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그 내용을 나눠볼까 합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공동체의 좋은 본입니다. 이 공동체는 짧은 시간 안에 세워졌지만,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열매를 삶으로 드러내며 지금까지도 많은 교회의 본이 되고 있습니다. ...
“어린이는 지금 당장 놀아야 한다.” 4년 전 드라마에 나온 이 대사는 지금도 제 기억 속에 남아 있고, 제가 섬기고 있는 꿈자람부 아이들에게도 행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합니다. 이번 3월 21일(토)에 진행된 ‘봄 꿈자람부데이’는 바로 그 대사가 실현된 날이었습니다. 어린이 28명과 교사 10명이 가나아트파크에서 즐겁게 교제했습니다. 어린이 미술관과 놀이터가 있는 조각공원에서, 샌드 아트와 블록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에서 도자기 연필꽂이를 만들며 하루를 기쁨으로 채울 ...
초등부 겨울성경학교가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바르게 믿어요”란 주제로 초등부실에서 있었다. 초등부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나는 언니, 오빠나 친구 그리고 선생님과 별로 친하지 않아서 첫 시간은 서먹서먹했다. 그런데 조 활동과 코너 활동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친해졌다. 예배도 드리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가는 활동을 하며 나의 신앙이 더 자란 것 같다. 특히 코너 활동 중에서 ‘죄’라고 적혀있는 종이컵을 핀, 젓가락, 숟가락, 집게, 키링 중에서 하나를 이용해 쓰러뜨리는 게임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