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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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IN(그리스도 안에)청년 1부는 지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인천 신덕수양관에서 총 8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여름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에베소서 2장 10절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말씀 아래 ‘로그인(LOG-IN, 그리스도 안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첫날, 청년들은 수양관으로 이동해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 무엇으로부터 ‘로그아웃’해야 하는지 돌아보며 묵상했다. 저녁 집회에서는 ‘로그아웃(LOG OUT’(엡 2:1~10)이라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시선을 빼앗은 온 세상 것들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연약함과 죄를 내려 놓았다. 둘째 날에는 레크리에이션, 코너 학습을 통해 공동체들과 교제했다. 이어 ‘LOG IN’(고전 6:19-20, 갈 2:20)을 주제로 열린 저녁 집회 시간에는 ‘하나님만이 내 삶의 주인’이라고 선포하며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겠다고 결단했다. 마지막 날에는 ‘스테이 로그드인(STAY LOGGED IN)’(요 15:1-11, 롬 12:1-2)이라는 말씀과 함께 마침 예배를 드리며 수련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수련회는 세상의 가치에 시선을 빼앗기기 쉬운 청년의 시절에 무엇을 좇으며 살아왔는지 다시 돌아보고 과감히 ‘로그아웃’하며 하나님께 ‘로그인’하여 살기로 결단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둘째 날 집회 찬양 시간 때 한 명도 빠짐없이 모든 청년이 손을 맞잡고 찬양하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 우리 청년 1부가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아름다운 공동체인지를 마음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청년들이 수련회가 끝난 후 일상에서도 이때의 결단과 은혜를 잊지 않고 매일 기도와 말씀에 의지하여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무엇보다 이번 수련회를 안전하고 은혜롭게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
하나님 사랑 하이! 하이!7월 4일(토)부터 5일(주)까지 유아부 여름성경학교가 진행됐다. 유아부 교사인 어머니 곁에서 전해 듣던 여름성경학교를 교사로서 참여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 대주제는 '하나님 사랑 하이! 하이!(Hi! Hi!)'였고, 에베소서 4장 32절 말씀이 중심이었다. 첫째 날에는 '용서받은 나 하이! 하이!'라는 주제로 손예지 전도사님께서 설교했다.말씀을 들으며 친구를 용서하는 마음에 대해 배우고, 왜 용서해야 하는지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배웠다. 내가 하나님께 용서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도 용서해야 함을 깨달았다. 둘째 날에는 '사랑하는 우리, 하이! 하이!'라는 말씀을 통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배웠다. 이번 성경학교를 진행하며 유아부 친구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다. 4, 5살인 어린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설교 중 전도사님의 질문에 열정적으로 대답하는 모습과 진심으로 기뻐하며 하나님께 찬양과 율동을 올려드리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을 향한 아이들의 사랑과 하나님의 위대하심, 일하심을 느꼈다. 여러 활동을 통해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배우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느꼈다. 매년 여름과 겨울마다 진행되는 성경학교지만 올해 여름만큼은 하나님을 더욱 생각하고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가겠다고 진실로 고백한 성경학교였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서로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는 유아부 아이들과 교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한 달 동안 교사들이 매일 릴레이로 기도했고 아이들은 부모님과 20일 기도 책자로 함께 기도하며 성경학교를 준비했다.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시니 너무나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유아부 성경학교를 위해 기도해 주신 많은 성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 드린다. -
하나님 사랑 하이하이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하나님 사랑 하이하이’라는 주제로 유치부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마태복음 18장 22절을 중심으로 ‘용서받은 나, 하이하이’라는 주제의 말씀을 함께 배웠다. 예배 후에는 여러 코너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기꺼이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던 물놀이를 했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둘째 날에는 에베소서 4장 32절 말씀을 중심으로 ‘사랑하는 우리, 하이하이’라는 주제로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친구들을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함께 배웠다. 예배 마지막에는 긍휼 안경, 친절 장갑, 오래 참음 목걸이, 온유 망토, 겸손 가방을 직접 착용해 보며 말씀을 재미있게 복습했다. 4주 전부터 교사들이 아침, 점심, 저녁으로 릴레이 기도를 이어가며 함께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했다. 준비하는 시간부터 모든 순서가 끝나는 순간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깊이 경험할 수 있었고, 모든 활동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하셨음을 고백한다. 유치부 친구들이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 배운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용서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믿음의 아이들로 자라기를 성도님들이 함께 기도해 주기를 바란다. -
그래도 따르렵니다청년2부는 8월 13일(목)부터 15일(토)까지 2박 3일 동안 이찬양 목사님과 교사, 청년 총 90여 명이 “그래도 따르렵니다(눅 9:58)”라는 주제를 품고 철원에 있는 담터수양관에서 여름수련회를 진행했다. 2박 3일 동안 청년들은 2026년을 살아가는 우리가 걸어가야 할 제자의 길이 무엇인지, 이찬양 목사님을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했다. 먼저, 성도와 제자는 따로 구분되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제자의 삶은 특별한 영성을 지녔거나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만 살아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그런 사람들에게만 맡겨진 길도 아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제자다. 다음으로, 제자의 길은 혼자 걸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현실의 어려움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믿음으로 감당할 힘을 구해야 한다. 특별히 ‘나는 망하지 않는다’라는 주님의 언약을 믿는 은혜가 있을 때 우리는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제자의 길은 공동체와 함께 걷는 길이다. 나와 함께 예배를 드리는 저 사람의 아픔과 고민은 무엇일지 한 번이라도 물어보고, 그것을 위해 한 번이라도 기도하며, 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하고 그 사람의 때를 함께 기다려 줄 때 우리는 이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다. 이제 나에게 주신 작은 은혜 하나를 고백해 본다. 나는 올해 청년부를 졸업한다. 모태신앙이 아니었던 내가 선유도로 이사 오며 친구의 소개로 2020년에 처음 영은교회에 오게 됐다. 그렇게 영은교회 청년부와 6년을 함께했다. 그 6년 동안 나는 청년들에게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그저 매주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묻고, 웃어 주고, 자신의 아픔을 나누는 그 평범함이 나를 이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했다. “하나님, 너무도 귀한 청년들입니다. 2박 3일 동안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상처와 아픔이 있지만, 주님을 사랑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습니다. 부디 우리의 공동체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불구경: 더 이상의 구경은 불필요합니다지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동안 오륜비전빌리지로 수련회를 다녀왔다. 역대 고등부 수련회 중 참가 인원이 제일 적었고 장소도 작년보다는 작았지만, 고등부 친구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한 친구들이 눈에 띄게 많아지는 등 하나님의 일하심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었던 수련회였다. 이번 수련회는 '불구경: 더 이상의 구경은 불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락 전도사님께서는 요한일서 3장 18절 말씀을 배경으로 구경꾼, 도망꾼, 변명꾼에 대한 말씀을 전해주셨다. 설교 내용 중 전도사님께서 가장 강조하신 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사랑은 가장 으뜸가는 계명으로, 아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행함까지 이르는 것이라고 하셨다. 따라서 우리는 지키기 쉬운 것, 이미 잘 지키고 있는 것만을 지키는 것을 넘어서 우리를 한 번도 적당히 사랑하신 적 없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으로 넘쳐나는 사랑을 해야 한다고 하셨다. 말씀을 들으며 그동안 사랑하는 데 있어 망설이고 실패했던 나의 지난 모습들이 떠올랐다.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있어 가장 각박했다. 고등부 부회장으로서 모든 친구에게 다가가서 사랑을 전하자고 다짐하지만, 매번 고민만 하고 마음만 졸이다 오는 나의 모습이 너무 미웠다. 그러나 말씀을 들으며 실패해도 괜찮으니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삶 속에서 몸과 마음으로 행하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되었다. 설교 시간 이외에도 ‘스쿨 처치’에 대해 배우며 학교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물놀이와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삶 속에서, 우리 고등부 공동체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법을 배웠다. 마지막 집회 시간 벌떼 기도를 할 때에는 선생님들과 모든 학년 친구들이 서로의 어깨 위에 손을 얹고 중보 기도하며 사랑을 실천했다. 이 모든 시간을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시간과 정성을 아낌없이 들여 수련회를 준비해주신 전도사님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수련회에 오지 못한 친구들도 각자 삶의 자리에서 은혜받았기를 기도한다. 수련회에서 받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 영은교회 고등부가 되기를 기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