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수많은십자가들 오늘도 한국의 낮과 밤을 밝히는 십자가. .. 목걸이로, 벽걸이로, 장식품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십자가. 그래서 자칫 그 의미까지 희석될 수 있는 십자가.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십자가는회복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선교지 현장방문기 | 빛을 들고 세상으로 _ "ㅁ'국 선교 현장 방문기 - 글 | 노영명 안수집사 (선교부 차장)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8)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고일호 담임목사님을 포함한 9명의 성도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분부하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명령을 준행하고자 2010년에 "ㅁ"국에 선교사로 파송되어 "ㅋ'시 지역에서 복음 사역을 하고 계...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저는 2016년 이혜숙 은퇴집사님의 인도로 영은교회에 등록했습니다. 이전에는 당산동에 있는 작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독실한 신앙인이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저희 형제들은 어릴 때 부터 교회에 다넜습니다. 그러다 대학교에 입학해 지방에서 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진로에 대한 고민 등으로 신앙생활에 소홀해졌습니다. 이후에도 졸업과 취업 준비가 겹치며 신앙생활에 열심일 수가 없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그런 저를 항상 걱정스런 눈으로 바라보셨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20대 후반부터 제가 계획했던 사업...
돈(MONEY) 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 예수님은 돈에 대해 성경에 기록하고 있다. 부정적인 면으로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 ‘네 큰 지혜와 네 무역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말미암아 네 마음이 교만 하였도다(겔 28:5) 긍정적인 면으로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 을 채우시리라’ (빌 4:19) ‘이것을 많은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눌’ (마 26:4) 돈에 대해 성경에서는 긍정적인 면과 부정...
| 간증 저의 훈련은 지금부터입니다 53기 전도폭발 2단계 훈련생 조지연 저는 지난 봄 전도폭발 1단계 훈련을 받고 2단계 훈련을 받을 지 고민을 하던 차 훈련 신교재설명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용기를 내 2단계 훈련에 도전 했습니다. 교재 전체가 보완이 되고 정리가 되어 내용 면에서 조금 더 쉽게 이해됐습니다. 특히 인간에 대한 부분에서 우리는 많은 죄를 짓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가 가장 큰 죄임을 상기했고, 죄인인 저를 구원 해주시고 자녀 삼아 주신 은혜를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또 1단계 훈련자로...
사랑합니다 예수님 2014년, 저는 양평동으로 이사를 왔고 몇년 후 다시 화곡동으로 이사를 가 그곳에서 영은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영은교회는 2015년 11월 등록 했습니다. 교회에 다니게 된 데는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이원옥 집사님의 배려와 도움이 컸습니다. 저는 서울로 이사오기 전 지방도시에서 오랫동안 살았기에 서울에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 곳 양평동에서 우연히 이원옥 집사님을 알게 돼 그 후 집사님과 자주 만남을 가졌습니다. 집사님과는 지금도 자매와 같은 사이로 우정을 쌓아 나가고있습니다....
‘게으름’ 에 대한 오해와 진실 “나는 게을러 터졌어. 언제나 미루거든.'’ “저에게는 꼭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행동 하는 나쁜 습관이 있어요.” 이렇게 자책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게으르다’ 고 말하는 사람들도 정말 게으른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꼭 해야 되는 일인데도 미루는 것의 밑바탕에는 그 일을 잘해야 한다는 ‘불안한 마음’ 이 자리 잡고있습니다.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일을 미루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게으름에서 놓여나는 방법, ‘불안한 마음’ 에서 탈출하는...
그 넓음과 깊음을 깨닫고 싶습니다 글 l 신재호 집사 (407구역) 저는 중학교(봉원중)에서 학생들에게 체육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이 영은교회에 출석한 것은 2007년부터 입니다. 중학교 때 잠시 친구들과 어울려 교회에 다녔고, 대학 때는 이곳 문래동으로 이사와 우장산역 근처 감리교회에 다닌 것이 신앙 생활의 전부입니다. 이후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하며 결혼도 했습니다. 2001년, 아내(정은화 집사)와 결혼한 후 신앙에 대해 생각하게 됐습니다. 특별한 계기가 있 었던 것은 아니나 두 아이를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