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주영옥 명예권사)께서는 오래 전부터영은교회에 다니셨습니다. 저도 영은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고 지금까지 영은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그러나 교회를 열심히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주일이면 어머니의 권유로 교회에 갔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가정 예배를 드리고 성경을 읽었으나 제게는 예수님을 알아가는 열심은 없었습니다. 그런 제게 친구는 "교회를 다니지만 교회 생활에 성장이 필요하다"고 충고를 하였습니다. 제가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기를 원하시며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하시는 어머니가 계셨기에 지금도 제가 교회에 다니고 있습...
지난 1월 11일 오전 9시 30분 안수집사회 소속 이성창, 이병덕, 오신택 집사 등 3명이 쌀 20포를 봉고차에 싣고 이경배 집사가 요양하고 있는 충북 충주시에 위치해 있는 복지시설 “선한마을”을 향해 출발하였다.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인데 차량안에서 3명이 재미있는 대화도 나누다 보니 2시간이 너무나도빨리 지나갔다. 충주시 변두리 야산의 양지바른 언덕길가에 위치한 선한마을에 도착하니보고싶었던 이경배 집사가 입구에서기쁘게 반기고 있는 모습이 무척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았다. 내가 35년 전 영등포지...
“늦게 피는 꽃” 봄을 가리켜 꽃 피는 계절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꽃 피는 계절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늦게 피는 꽃도 많습니다. 곧바로 열매를 맺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겠지요. 하나님이 함께 하면 언젠가는 이룰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마19:26)
“영은교회 청년부의 헌신이 많은 아이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젊은 땀방울을 지켜보는 모든 이들을 흐뭇하게 했습니다.순종과 감사가 은혜와 축복을 만들었습니다.영은교회 청년부가 만든 작지만 놀라운 기적입니다.”
무심코 내뱉은 말이 독사의 저주를 품고 있어 다시 주워 담고 싶을 때, 조금만 더 하면 목표한 일에 도달할 수 있는데 중간에 멈춰버렸을 때, 관계를 더 가까이 하려다 나의 실수로 회복하기 힘들어졌을 때, 할 수만 있다면 나의 말과 행동 그리고 태도를 고치고 싶을 때, 세상에서는 불가능한 그 일이 하나님 안에서는 가능합니다.
박은희A집사 저는 2016년 송구영신예배를 영은교회에서 드렸습니다.교회 가까운 곳에 살면서 영은교회를 알고 있었고교회 다니시는 권사님과도 친분을 쌓고 있어서 아이의 유치원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을 때에도 그 분의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송구영신예배를 혼자 오게 된 것도 남편과 가벼운언쟁 후 집을 나왔으나 막상 갈 곳이 없어 거리를 거닐다 영은교회에 오게 되었고 그것이 제가 영은교회에 나오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처음 교회에 나와 아이와 함께 자모실에서 예배를드렸습니다. 자모...
이성창 안수집사 할렐루야! 저는 이번 2023년도 전도폭발 제 62기 1단계 훈련생 이성창 안수집사입니다. 약 20여년 전,전도폭발 1단계를 수료했던 경험이 있는 제가 다시 1단계를 시작하게 된 배경은 올해에 신설된 전도부 차장을 담당하게 됨으로 전도폭발에 대하여 좀 더 확실하게 알고 싶었고 가장 중요한 전도의 사명을 이행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이 있어서 목요일 반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하루하루 무척 바쁜 단체의 회장 책임을맡고 있어서 주중에 전도폭발교육 및 노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