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창립기념 지하 주차장 청소 봉사

영은뉴스

교회창립기념 지하 주차장 청소 봉사

글: 이승훈 장로

  • 등록 2026.05.02 11:19
  • 조회수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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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420일 교회창립일 66주년을 맞이하여 930분에 열 명의 봉사자가 1층 홀에 모였습니다. 정재훈 장로님의 기도로 시작하여 오신택 집사님이 청소 순서와 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건물관리 전문가인 배재수 집사님과 곽신현 집사님 그리고 여러 안수 집사님들이 협조 의견을 내주었습니다. 먼저 지하 1층 입구부터 물을 뿌려서 먼지와 때를 부풀리고, 도랑은 큰 쓰레기만을 주어서 물이 잘 내려가게 하여 지하 3층까지 청소를 하자고 결정하였습니다. 물밀기는 가능한 여럿이 같이 밀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좋은 의견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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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손같이 힘이 있는 강연진, 김우신 집사님은 물뿌리기, 키가 큰 유종현 집사님은 거미줄 치우기, 청소의 달인인 홍석구 집사님은 도랑의 쓰레기와 먼지를 봉투에 담기, 곽신현 집사님과 김덕원 집사님은 물밀기 등 각각의 업무를 부여받은 후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갔습니다.

 

여러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이미 청소의 달인이라 칭송받았던 집사님들이라 우비와 장화 등을 준비했으며, 본인들이 부여받은 업무를 차례로 실시했습니다. 까만 먼지로 뒤덮여 있던 주차장의 바닥과 벽 그리고 주차정지 뒷면이 빗자루와 밀대로 더러운 물들이 밀려나고 맑은 물로 닦여졌습니다. 그러자 깨끗한 주차장 바닥처럼 우리의 마음도 씻겨지고 주님의 환한 마음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청소는 오후 3시가 다 되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성전을 깨끗이 청소하고 나니 그렇게 개운하고 시원할 수 없었습니다. 같이 청소 봉사를 하기로 했지만, 장례식 등으로 참석하지 못한 분들의 응원과 함께 안전하게 모든 청소를 마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열정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의 작은 섬김이 모든 성도를 기쁘게 하는 주님의 도구가 된 하루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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