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칸타타 「영광의 새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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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칸타타 「영광의 새 아침」

글: 신하평 안수집사

  • 등록 2025.12.28 09:49
  • 조회수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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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은교회는 1225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1, 2부 예배를 드리며 성탄절 칸타타 영광의 새 아침을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 아기 예수로 오신 주님께 감사하며, 한해의 마지막을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드리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칸타타는 갈리리 찬양대 주관으로 준비되었으며, 배승현 지휘자와 이희승 선생의 피아노 반주, 110명의 연합찬양대원과 영은실내악단이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며, 본당을 가득 채운 영은교회 성도와 이웃이 함께 은혜를 나눴다.

 

연합찬양대는 지난 10월부터 성탄절 칸타타를 위해 일상의 피곤함을 뒤로하고, 성탄의 기쁨을 찬양에 담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총 11회에 걸쳐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했다. 찬양곡을 완성하는 것을 넘어, 찬양에 담긴 성탄의 메시지를 어떻게 더 진실하게 전할 수 있을지를 함께 생각하고 만들어가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또 연습이 거듭될수록 마음과 소리를 모으며 찬양에 색깔을 하나씩 입혀 갔다.

 

찬양의 주제인 영광의 새 아침은 어둠 속에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로 인해 열리게 될 새로운 희망을 노래한다. 찬양대는 가사 한 줄 한 줄을 묵상하며, 강약과 호흡, 고백의 깊이를 다듬어 갔다. 때로는 절제된 음색으로 경외를 표현하고, 때로는 밝고 힘 있는 소리로 기쁨과 소망을 선포하며 찬양의 색을 완성해 나갔다.

 

이번 칸타타에는 영은실내악단의 섬세한 연주와 더불어 신디사이저와 퍼커션이 함께하여 다양하고 웅장한 소리가 어우러져 어느 때 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찬양으로 감동을 주었다. 각 악기의 조화는 찬양에 입체감을 더하였고, 서로 다른 소리가 하나로 모일 때 찬양은 더욱 깊고 넓은 울림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성탄절 칸타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감사의 찬양이자, 새로운 소망을 향한 신앙의 고백이다. 찬양에 색을 입히는 이 모든 과정이 성탄의 기쁨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고, 예배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을 영광의 아침으로 초대하였다.

 

2025년 음영부 찬양대원으로 세워 주시고, 섬길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칸타타를 위해 기도와 찬양으로 섬겨 주신 연합찬양대원과 음영부 모든 분께도 감사드린다. 2026년을 바라보며 영은의 모든 성도의 삶 가운데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시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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