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힐링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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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힐링 여정

- 늘푸른학교 야외 학습 -

글: 백정란 권사 (늘푸른학교 교사)

  • 등록 2026.05.24 12:07
  • 조회수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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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의 싱그러움 속에서 영은교회 늘푸른학교 학생 99명과 교사 11(110)이 속초 일대로 행복한 야외 학습을 다녀왔다. 화창하고 좋은 날씨 속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자연을 만끽하며, 식사를 맛나게 하고 꿀잠을 자며 안전하게 여행하고 돌아왔다. 513일부터 14일까지 꿈같은 12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첫째 날 오전 8, 설레는 마음으로 교회에 모인 늘푸른학교 학생들은 이승구 담임목사님의 기도 후 강원도로 출발했다. 국내 최장 길이의 평창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편도 약 20), 해발 1,458m의 발왕산 하늘을 날아오르는 듯한 경험을 하며 산꼭대기의 환상적인 경치를 가슴 가득 품었다.

 

숙소인 양양 그랑베이호텔에 도착해 최광주 목사님이 전하는 말씀을 들으며 수요예배를 드렸다. 호텔 뷔페로 저녁 식사한 후 어스름해진 낙산 해변을 산책했다. 바닷가를 거닐며 나눈 대화는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아름다운 추억으로 새겨졌다. 더블 침대 2개가 있는 넓고 깨끗한 방(21)에서 모두가 편안하게 하루의 피로를 씻었다.

 

둘째 날 방문한 설악산 자생식물원에서는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싱그러운 꽃과 나무 사잇길과 시원한 계곡을 따라 걸었다. 삼삼오오 벤치에 앉아 바람을 느꼈던 힐링 시간을 생각만 해도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자랑하는 속초의 유명한 바다정원 카페도 들렀다. 그곳에서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마신 차 한 잔의 여유는 잊지 못할 것이다.

 

산과 바다 그리고 들에서 오감으로 자연을 만끽했던 그 시간이 너무 너무 좋았다라고 자랑하고 싶어지는, 참으로 감사하고 복된 늘푸른학교의 봄날 여행이었다.

 

사진으로 만나는 늘푸른학교 야외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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