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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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총회

정리 | 김유진 기자

  • 등록 2021.11.06 23:01
  • 조회수 87

10월 3일 청년부 예배 후, 청년부 총회가 진행되었다. 

본당에서 2022년도 청년부 운영규정 개정사항을 보고 한 후, 

6층 체육관에서 청년1부 총회를 진행하였다. 

청년2부는 총회 참석인원에 미달 되어서 그 다음 주인 10일 예배 후에 비전홀에서 진행되었다. 

총회가 시작되고 청년들은 임원 선출뿐 아니라, 

몇 가지 회칙에 대해서도 토론과 투표를 거쳤다.

총회의 모든 순서에 적극적이었던 분위기는 많은 것이 바뀐

2022년 청년부에 청년들이 얼마나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2017년부터 시작해서 5년 동안 이어져 왔던 

믿음, 소망, 사랑 세교구 체제가 올해로 막을 내린다. 

2022넌부터는 다시 청년1부, 청년2부 체제로 돌아가게 되었다. 

따라서 임원 선출도 내넌 조직도에 맞춰 청년1부와 청년2부로 나누어졌다.

2교구 체제로의 개편에 대해서는 

내년 청년마당에서 다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2022넌 청년1부 회장으로 선출된 최은형 청년은 

‘우선, 청년부의 중요한때에 저를 일꾼으로삼아주신 하나님께드립니다. 

청년부는 현재 세 교구(믿음교구, 사랑교구, 소망교구)에서 

청년 1, 2부로 조직 개편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조직 개편을 위해 기도해주셨고 힘써주셨습니다. 

이것들이 헛되지 않도록 다른 임원들과 함께 주의 은혜속에서 청년부를 섬기겠고, 

잃어 버리는 양 한 마리도 없이 함께 가는 2022넌 청년부가 되기를 소망하고 바랍니다. 

새로 개편된 조직이 청년부에 잘 정착되고 

하나 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라고 전했다. 


청년2부 부회장으로 선출된 서해성 청년은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청년부가 새롭게 1부와 2부로 개편이 되는 중요한 시기에 

부회장의 자리에 맡겨주 심에 감사하고 임원이 됨으로써 

제가 먼저 영적으로 성숙해지고 이와 더불어 청년부의 부흥도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 상황에 임원이 되어 부담감도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비꾸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2022넌 청넌부를 위해 힘쓰고 싶습니다.'’라며 

소감을 나눠주었다. 


청년1부 임원


회장:최은형/부회장:신영찬/총무:정해진 

서기:이세빈/회계:김소현 


청년2부 임원


회장:김한욱/부회장:서해성/총무:김나연 

서기:박초아/회계:기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