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울타리를 넘어 -SOUL -제3회 소리콘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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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울타리를 넘어 -SOUL -제3회 소리콘서트 -

글 | 장예은 (소리콘서트 준비위원회 총책임)

  • 등록 2021.12.04 23:44
  • 조회수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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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청년부 영은문화 아카데미 [팀. 소리]가 주관하는 

제3회 소리콘서트가 비전홀에서 있었다. 

이날 콘서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영상 상영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일 행사를 위해 많은 성도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다. 

비전홀에서 대면으로 함께 참여해 준 청년들과 성도들, 

그리고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석해 준 

모든 분에게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제3회 소리콘서트 영상은 영은교회 청년부 유튜브 채널에서 계속 시청할 수 있으며, 

특히 당일 전체 방송된 영상과각출연진의 개별 영상을 시청 할 수 있다. 

콘서트는 1막 소리, 2막 울타리, 3막 SOUL이란 소주제로 진행됐으며,

노래가 위로 밴드(고효경, 김예 은, 김은비, 양하은)와 

여호수아 찬양대(윤지나 지휘 자 외 14명), 무명(신영찬, 장예은, 최순형), 

어미새(엄예은, 이세빈, 조대균, 조성은), 테루아 찬양팀(김지혜 외 6명)이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영상으로 진행된 소리콘서트는 영은의 청년 아티스트

들이 참여해 희망의 하모니를 울타리 넘어’ 들려준 

감동의콘서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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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콘서트는 청년부 영은문화이카데미 소속 [담 소리]를 중심으로 추진되었다. 

〔팀. 소리]는 교회 내 예술하는 청년들이 연합해 

우리 안에 살아계시는 예 수님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자 모인 ‘소리’ 동아리다. 

그들의 노래 소리와 랩 비트 소리로 시작한 소리 콘서트가 3회까지 이어지게 됐다.

이번 소리콘서트는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 라는 상황적 제약이 있었지만, 

장장 7개월의 시간 동안 기도로 준비했다.

4월25일, 첫 준비위원회 모임에서 〈소리, 울타리를 넘 어 SOUL〉 이라는

대주제를 확정한후 콘서트가 본격화 됐다.

6월 27일, 아티스트들과 함께 모임을 시작했고, 

이후 매달 셋째 주일 예배 후에 온라인 줌으로 만나 

우리의 소리, 울타리, SOUL을 고민하였다. 

제3회 소리콘서트 주역들과 조연들 

‘‘소리콘서트가 이승구 담임목사님 말씀처럼 

입술의 열매를 많이 맺는 콘서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입 소문이 많이 나는, 우리의 소리가 울타리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주님을 알리는, 

그래서 우리의 주인을 기쁘시게 하는 콘서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책임자 김바람의 기도대로 

제3회 소리콘서트는 '울타리 넘어’ 감동을 전하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