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소식
아이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감사합니다 -유치부 모범교사 시상-
글| 유치부 최인미 교사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너무 귀한상을 받아서 부끄러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많이 부족한데 유치부 선생님들이 모두 모범이시라 제일 부족한 제가 격려의 의미로 모범교사상을 받았지 싶습니다.
아무데도 속하지 않고 예배만 드리러 왔다 갔다 하던 중 한미진 권사님 권유로 잠깐 교사를 하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그만 두게 되었을때 부장선생님이 어느 부서이든지 소속이 되어야 예배를 꾸준히 드릴 수 있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몇년이 지나 사정이 나아졌을때 쉽게 용기를 내어 다시 유치부 교사로 봉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치부 선생님들을 보면 놀라울 때가 많습니다. 코로나를 비롯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화합하며 능동적으로 대처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 적재적소에 선생님들을 준비해 주셨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같이 부족한 사람도 교사로 봉사하며 아이들을 통해 함께 배우며 한걸음씩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교사란 가르치는 사람이지만 교회에서 교사는 오히려 아이들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속 나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은 우리 영은교회에 소속되어 있어 뿌듯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하셨는데 우리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공동체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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