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소식
함께 가는 공동체
- 부흥사경회-
지난 5월 18일(수)~20일(금)까지 3일간 본 교회 본당에서 부흥회가 있었다.
이번 부흥회는 ‘함께 가는 공동체’’라는 주제로
지구촌교회 원로목사이자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인 이동원 목사님을 초빙하여 이루어졌다.
부흥회의 시작은 18일 저녁 예배로,
이 목사님은 마태복음 7장 24~27절 말씀으로 〈함께 가정을 반석 위에〉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님은 ‘‘지금 우리의 가정이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가정일까?’라는 질문으로 말씀을 시작하셨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맞이하녀 해체되어가는 가정이 많은 요즘,성도들은 성경적 가정의 비전을 가지고
가정을 세워야 함을 강조했다. 이 목사님은 종이에 그림을 그리며 어떤 가정을 세워야 할지 말씀을 하셨다.
'주님의 말씀이라는 터 위에, 순종과 사랑으로 기둥을 세우고,이해와 용서의 창문을 내야 한다.
경건의 실천으로 지붕을 만들고, 밖으로 향하는 문은 전도와 이웃 사라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성경적인 가정이 만들어진다.'라며 성도들이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의 집을 짓기를 권면했다.
부흥회 이튿날인 19일 새벽에는
출애굽기 15장 22~27절 말씀으로 〈함께 엘림으로 가야 할 공동체〉 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넌 후 기쁨으로 춤추며 즐거워했다.
그러나 곧 또 다른 어려움 앞에서 좌절하고 실망했다.
우리의 인생도 시시때때로 어려운 일들을 만난다.라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환난을 주시는 이유를 알아야한다.라고 전했다.
그 이유로는 첫째 고통 가운데 법도와 율례를 주시기 위하여,
둘째 고통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 하기 위하여,
셋째 고통은 곧 하나님을 경험하는 광야이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고통은 곧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이기 때문에 등 내 가지를 들었다.
또한 인생에서 가장 큰 고통은 내일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고통 그 너머에 엘림을 준비해놓으셨다.라는 말씀으로,
하나님 안에서의 고통이 좌진할 일이 아님을 역설 했다.
같은 날 저녁에는 마태복음 16장 13~20전 말씀으로 〈함께 교회를 반석 위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님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잃어버린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반석 같은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서이다.라고 말씀하셨다.
특히 반석 같은 교회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교회를 이루는 지체들의 믿음이 굳건해야 하며,
우리의 주인이 누구이신가를 분명히 알아야 하고, 교회에서 성숙한 제자를 세우며,
교회를 이루는 것은 곧 사람이기에, 교인들이 교인다워야 함을 강조했다.
마지막 날인 20일 새벽에는 요한일서 2장 12~17절 말씀으로 〈함께 성숙하는 공동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님은 영적 성숙의 단계를 자녀, 아이, 청년, 아비의 네 단계로 설명했다.
자녀의 단계는 죄 사함을 받은자, 하나님께 기도하며 응답받는 시기이다.
두 번째인 아이의 단계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알아가고 구하는 시기이며,
청년의 단계는 하나님 의 말씀으로 악을 이길 수 있고, 묵상하며 성숙해가는 시기이다.
마지막으로 아비의 시기는 태초부터 계신 하나님의 하나님됨을 깊이 알아가는 시기이다.
이 목사님은 ‘신앙생활은 등산과 같아서,넘어져도 일어나 다시 걸으면 오른 만큼 유익하다.
그렇기에 아비들은 자녀와, 아이와, 청년들이 영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이끌어야 한다.’ 라고 권면했다.
부흥회의 마지막이었던 20일 저녁 예배는
누가복음 15장 25~32전 말씀으로 〈함께 아버지의 명에 순 종하는 공동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님은 돌아온 탕아의 일화에서 동생을 용서하고 받아 들인 아버지에게 노한 맏아들이 그 시대의 바리새인 같은자이며
곧 지금의 우리 같은 자임을 역설했다.
이 목사님은 ‘아버지는 잃은 양 한 마리를 찾는 하나님의 마음이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잃은 자를찾기 위해서다.’라며,
‘지금 우리 믿는자들이 해 야 할 일은 돌아온 탕아같은 이들을 잘 돌보고 사랑하며,
아버지처럼 이웃을 구제하고 돌보는 일이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부흥회는 ‘영은, 함께 가다'라는 2022년 영은 교회 표어와 맞물려,
하나님 안에서 한 자녀인 교회 공동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신앙을 지키고,
어떤 자세로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하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글 | 서선이 기자〉
Copyright @2025 동행.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