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전국대회 참가 보고
글| 이택원장로
할렐루야!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주최하는 남선교 회 창립 제97주년 기넘 전국대회에 참석할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드린다.
남선교회 전국대회가 작년 11월 30일부터 12월 2일 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벨파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국대회는 방역 지침에 따라 예년에 비해 적은 인원 인 약 1천여 명의 남선교회원이 참가하였으며, 우리 교회에서는문희교, 방우석 은퇴장로님, 이택원, 이갑 현, 이근영, 강대희 장로님, 우영석, 정정선 안수집사 님 등 8명이 참석하였다.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 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개회 예배에 이어 숱한 고난과 어려움 중에도 선교와 교육과 봉사를 꾸준히 전개해온 자랑스러운 역시를 가지고 있음을 되새기면서,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이 위기의 상황을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 의 인도하심에 따라 극복해 나아가자는 회장의 대회 사로시작되었다.
총회장 류영모 목사님을 비롯하여 교계의 훌륭하신 목사님들과 각계 전문가들 이 강사로 초빙되었으며, 매시간은혜로운생명의 말씀과특강이 진행되었다.
특강 시간에는 지금 국내외적 으로 코로나가 장기간 기승을 부리고 있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특별히 기독교계는과거 그어느때보다큰위기에 봉착해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 일원인 남선교회는 교회와 사회를 향하여 봉사하는 선교단체로서, 그 책 임과 사명 또한 크고 막중함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이 위기에 대하여 당면한 위기의 극 복은 물론, 그 이후에 전개될,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 운세상에 미리 대비하여 그상황에 적합한선교와교 육과봉사가이루어져야한다고하였다.
마지막 시간 참가자들은 하나님과 교회, 국가와 민 족을 위해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대적 사명 자임을 자각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 땅에서 실천 하며,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기를 다짐하였다. 아무 런 사고 없이, 큰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 신 하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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