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용희 부목사 부임
지난 11월 7일 구용회 목사님이 본 교회 부목사님으로 부임하셨다.
구 목사님은 미국 풀러 신학대에서 선교목회학 박사 과정 중에 있으며,
목민교회, 은성교 회, 새문안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였으며,
새문안교회 사역 중 목사 안수를 받아 목사로 사역하시다 영은교회에 오게 되었다.
군 제대 후 선교를 향한 비전을 처음 품었고,
미국으로 건너가 3넌간 공부하며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2021넌 4월 말레이시아 파송을 위한 선교사로 본 교회에 오게 되었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잠시 부목사로 사역하시게 되었다.
구 목사님은 ‘선교사로서 선교의 현장에서 그 곳의 분들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종현덕 목사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현지인들과의 관계를 잘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며
선교의 포부를밝혔다.
현재 구 목사님의 가족으로는
백현이 사모와 슬하 에 별(4세), 원(1세) 두 자녀가 있다.
이후 말레이시아로 선교를 떠날 구 목사님이
본 교회에서의 사역은 물론 선교지에서도 잘 적응하여
품은 비전을 펼칠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의 기도를 당부한다.
소병찬 협동목사 부임
지난 9월 5일 소병찬목사님이 본 교회 협동목사님으로 부임하셨다.
소 목사님은 10월 10일부터 4부 예배 찬양 시간을 이끌고 있다.
소 목사님은 청년부 시절부터 직장인이 된 후에도 찬양팀을
인도하며 하나님을섬겨 오다가,
단기선교중 하나님께 "네가 나를 신뢰하며 살아갈 수 있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에는 부르심에 응답하기에 어려웠으나,
하나님의 끈질긴 부르심과 오랜 기도 끝에
직장을 그만두고 신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2006년부터 현재까지 찬양공동체인 ‘어노인팅 (anointing)’ 에서
찬양 사역을 이어가고 있으며,
본 교회 4부 예배의 찬양 시간도 이끌어 가고 계시다.
소 목사님은 찬양사역을 통하여
교회에 온 성도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돕는 것이 저의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들이 바르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며
찬양 사역의 목적과 포부를 밝혔다.
현재 소 목사님의 가족으로는 사모와 예준(12세), 윤아(9세) 두 자녀가 있다.
사역이 바빠지다 보면 사역을 일로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매번 드려지는 예배가 진실한 예배가 되고
진실한 사역자가 되기를바랍니다.’라며 기도를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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