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지난 12월 1일 수요예배 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승구 담임목사님께서는 354년경 로마교회에서 시작된 성탄절은
예수님의 나심 곧 창조의 역사가 시작되는 의미이며
이는 마리아의 순종을 통해 가능했음을 말씀하셨다.
목사님께서는우리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나심을 전함으로
순종하는자들이 되기를 바라신다고 말씀하셨다.
이제 성탄의 트리의 불빛이 코로나로 힘겨운 때를
보내는 사람들의 마음에 작은 희망의 빛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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