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시는 하나님
글| 김찬희 학생
코로나로 아주 오랫동안 온라인 예배를 드렸었다.
그리고 여름 성경 학교 신청을 했고 드디어 대면예배 참석을 할 수 있는 날이 다가
예배 참석을 할 수 있는 날이 다가와 긴장도 되고 기쁘기도 했다.
그런데 갑자기 코로나 4단계. 다시 온라인 예배가 시작 되었다.
그래도 괜찮았다. 전도사님께서 너무 너무 재미 있게 영상을 준비해주셨기 때문이다.
입체북으로 비밀의 문을 만들어 환상여행을 떠나는것인데 혼자서도 어려움 없이 척척 해 낼 수 있었다.
시크릿 망원경으로 뼈들을 볼 때는 오싹한 기분도 들었다.
그 뼈들 사이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찾는 것이다.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다음날, 이 말씀으로 첸트송을 암송하는데 라임에 맞춰 랩을하듯 스웨 넘치게 하니 내가 랩퍼가 된 기분이었다.
성경학교는 온라인으로 일주일간 했다. 보니하니 처럽 멋지고
재미있는 전도사님 말씀도 듣고 성경쓰기도 하고 입체북 만들기도 하면서 보냈다.
예전처럼 교회 옥상에서 물놀이도 못하고 친구들과 만들기 게임도 못하지만
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재미있게 들을수 있어서 좋았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선생님, 친구들과함께 예배 드리고 싶다.
그리고 더욱 예배에 집중하는 어린이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래요
글| 김채원학생
여름성경학교를 했다.
생명을 살리시는하나님! 이란 주제였다.
코로나19로 교회를 못가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말씀 필사를 하고 챈트를 따라하며 말씀을 외우는 것도 재미 있었다.
하나님께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간 시간이 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
글| 김선덕권사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살아나리라” (겔37:5)
올해 아동부 성경학교의 주제는 ‘‘생명을 살리시는 하나님’’ 이며
성경학교의 제목은 ‘‘에스겔과 비밀의 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 아무런 희망을 찾을 수 없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통하여 희망을 전하셨습니다.
마른 뼈 환상과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 환상을 본 에스겔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하여 현실에 보여 지는 가능성 에만 의존하지 말고,
새롭게 회복시키는 하나님 나라에 희망을 두고 현 시대를
살아가라는 말씀으로 유넌부 아이들에게 전했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복음으로 출발하는 유년부 어린이들이 될 것을소망합니다.
유년부 학생들은 찬양과 율동으로 시작하여
에스겔의 말씀을 듣고, 에스겔의 상황을 입체북 교재로 만들며 성경말씀을 익히고,
율동하며 달달 말씀을 암송하고, 성경쓰기를 통하여
말씀을 마음 속 깊이 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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