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하는 기쁨을 ...
올백 예배주일을 위해 구역식구들과 9시 기도회를 통해 함께 기도하며 마음을 모았습니다.
비전홀에서 열린 올백기도회에서는 마치 교구별 산상기도회에 온 것 같은혜를 경험했습니다.
모처럼 예배당을 찾은구역식구들과사진도 찍으며 교제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고 비록 작정한 태신자들이 교회에 나오지는 못했지만 이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리라는 마음을 품게 하셨습니다.
예배자 한 사람을 간절히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한 발 다가 설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1교구 장진아권사
올백예배를 위한 마음 나누기
올백예배주일을 통해 구역 식 구들이 예배의 자리를 회복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구역 식구 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고 예배 를 드리지 못함에 마음이 많이 쓰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교회에서 올백예배 주일을선포함을듣게 되었습니다.
조심스럽게 구역식구 한분한분에게 안부문자를보내며 예배를드리시길 권면했습니다.
작은 연락이었지만 흔쾌히 예 배를 드리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며 예배의 갈급함과 목마름이 있으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역식구들이 올백예배주일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2교구 김지미집사
지경을 넓히는 불씨이고 싶습니다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지 않은 여전히 혼란스러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성도의 예배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간절한 메시지는
담임목사님과모든교역자와온성도들의순종과 기도로 열매를 맺었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잠자던 영혼을 깨워 주셔서 교회(현장예배)로, 영상(온라인예배) 앞으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교회는 오랜만에 활기로 가득했고, 사람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우리 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예배의 지경을넓히는불씨를쏘아올렸습니다. 일회성 행사로그치지 않고, 영과 진리로 온전한 올백예배를 드리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기도하며 힘쓰며 나아간다면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께서 승리 하게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3교구 박수기 권사
예배의 회복을 기대합니다
올백예배주일? 코로나 이상횡에? 마음이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전화 심방을 하며 우리 구 역 식구들의 예배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일상이던 우리의 예배가 너무 멀 어져 있었습니다. 일상의 회복이 절실히 필요함을느 꼈습니다.
왜? 지금? 올백예배주일을 진행해야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위기감과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구역식구들에게 올백예배주일 홍보 영상을 보내 고, 초대 문구도 보내고,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주일 예배를통하여, 올백예배주일 릴레이 기도회를통하여, 유튜브 기도회를 통하여 우리 예배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회개를, 애쓰고 수고하며 준비한 우리의 마음을 기쁘게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4교구 김영순A 집사
합심기도, 예배가 회복됩니다
4주간의 기도와 구역 식구들 에게 권면했던 시간이 지나가고, 올백예배주일을 맞이했습니다.
나의 기대처럼 오시기로 했 던 분들의 모습들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 예배당에서 드리는 예배의 분위기는 성도들 간의 반갑고 기쁜 만남의 인 사가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아~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시고자 하는 모습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올백예배주일을 준비하며 기도의 힘을 많이 느꼈습니다. 모든 성도가 이전의 모습을 회복하여 올바른 예배자로 서고, 예배가 온전히 회복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할 것을다짐해 봅니다.
우리 함께 이 힘든시기를잘이 겨내고, 주님의 뜰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복 있는성도들이 되기를간절히 기도합니다.
5교구 최윤희 A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