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대 장로(교육3부장)
2021년 상반기 장년 성경공부는 코로나로 대면 성경공부가 어려웠었지만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은혜가 컸었습니다. 온라인 접수와 온라인 강의로, 많은 제약 도 있었지만 반대로 평소 장넌 성경공부 시간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들도 온라인 줌 강의와 유투브를 통하여 성경공부 참여가 가능해져 수강생들의 지경이 넓혀지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성도님들이 이구동성으로 하시 는 말씀이, ‘강사님들이 강의를 너무 열심히 잘 준비 해 주셔서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하여 지식과 은혜가 넘치는 강의였다"였습니다.
이제 어느 분야든 평생 공부가 당연하게 여겨지는 흐름 속에서, 체계적인 성경공부를 통하여 맹목적인 신앙이 아니라, 성도님들한분한분이 전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더욱더 주님의 뜻을 분별 하는 지혜를 넓혀가는 영은 성도님들이 되길 기도 드립니다.
2021년도 하반기에는 더 많은 성도님들이 장넌 성경공부에 관심과 참여를 통하여 은혜 나누길 부탁 드립니다.
교육3부에서는 더 좋은 강의와 성도님들이 알고 싶고 배우고 싶어하시는 강죄를· 개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세와 함께 아침을 다윗과 함께 저녁을
-219구역 김학중 안수집사
“모아다저’’ 비대면 온라인으로 시작한 성경공부 모임의 제목입 니다. 늘 바쁘다는 이유로 성경 공부에 불참 했었는데 아내가 함께 한번 해보자는 권유로 성경 공부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매주 화요일 1시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는 성경공부로 인해 저의 일상이 조금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우선 화요일은 모든 약속을 취소하게 되었고, 하루 하루 성경을 읽는 시간이 늘어나는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처음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을 했는데 목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단계적으로 주시는 성경읽기 과제를 통해 성경을 점차 이해하게 되면서 매시간 적극적으 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10주 과정이 모두 끝났는데 작지만해냈다는성취감과함께 성경을매일 읽는습관으로말씀을가까이하는계기가되었습니다.
끝으로 아직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목사님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금쪽같은 하나님의 자녀
-116구역 신영옥A 집사
제가 이번 온라인 성경공부를 하게 된 동기는 모든 예배를 제대 로 참석하지 못해 제 신앙생활이 점점 나태해져 성경공부를 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비대면 으로 성경공부를 한다는 게 어렵고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오히 려 제 입장에 선 비대면 수업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적으로 대면수업은 조금 어려운 상황인데 비대면이라 다행이 도시간을낼수있었고소수인원으로하다보니 일대일 수업처럼 집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 성경공부 는 제 자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하나님 안에 서 삶이 회복되고 조금이나마 변화되어졌다고 봅니다.
‘‘건강한 울타리를 세워서 살아야 한다.'’ 이 말씀이 제 맘속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넓은 뜻, 선교
-401구역 이미혜 권사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누구나 선교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항상 느끼며 살기 때문에, 선교 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선교에 동참 할 수 있을까를 배우기 위해 이 강좌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우리가 선교에 대해 가지고 있던 오해아닌 오해를바로잡을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의 시대가 되면서 선교가 어 려워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교는 교회와 성도가 존재하는 이유임을 깨달았습니다. 히}나님의 넓은 뜻 선교’ 는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것 이며 이 땅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에 동 참하는 것입도 배웠습니다. 지난 강의를 통해 배운 것 들을 나에게 허락하신 삶의 자리에서 잘 실천할 수 있 기를소망합니다.
삶으로 살아내는 사도신경
-408구역 이진A 집사
3월 초 '배움의 지경을 넓히다'라는 주제로 장년 신앙교육이 온라인으로 개강을 했을 당시 저는 출산 후 여러모로 마음이 분주했었습니다. 저는 말씀이 절실히 필요했고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기에 마감 전날까지 기도 끝에 '삶으로 살아내는 사도신경'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첫날부터 마지막 강의까지 목사님께서는 매 시간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깊이 있게 생각할수 있는 과제를 내주셨습니다. 솔직히 줌수업이라 서 편하게 듣고 지식적인 측면을 키우려 했던 저는, 조금은 부담이 되었지만 온라인으로 권사님, 집사님들의 생각과 삶을 나누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장년신앙교육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 한국교회사가 보이네
-409구역 안경선 집사
“어? 한국교회사가 보이네’’ 는 줌으로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면하는 것과 질문할 수 있어 생동감있게 진행되어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교회사를배우며 복음은확장되어질수밖에 없다는것을깨 닫게 되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음으 로 많은 열매가 이 땅에 맺혀진 것, 성경의 번역 과정, 1907넌의 부홍오동의 과정을들을때, 마음이 뜨거워 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신사참배가 결의와 진정한 회개 없이 넘어감으로 지금까지 여러 분열의 영향을받았음 을알게 되었고, 나자신의 개인적인삶속에그런참된 회개와 돌이킴이 없는 부분은 무엇인지 돌아보게 되 었습니다. 복음과선교에 빚진 나라로, 복음의 지경이 우리나라를 통하여 열방으로 뻗어나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교에 감사드리며, 기도와 순종으로 하나님의 선교의 동역자되기를 소망합니다.
울타리를 넘는 기도
-227구역 김혜선A 집사
변함없는 하나님의 큰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마음에 지경을 넓혀서 성경공부에 임하고 싶은 나의 간절한 마음에 주님은 귀 기 울여 주셨나봅니다. 온라인 성경 공부! 기촌 성경공부라면 도저히 참석할수 없었던 여건을하나님께서는온라인을통해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망설임 없이 등록고 욕심 같아 서는 여러 강의 에 다 참여하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확 실한 기도의 방법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이 시간에 연약 한 나의 영과 육의 양식을 위하여 일하시는 하나님과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는훈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도사님과 함께 했던 성도들과의 돈독한 우애도 생겼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오늘도 의심 없이 온전한 주님과의 만남에 감사할 줄 아는 우리 모두가 되어감에 8주간의 짧은 만남이 아쉬웠습니다. 한달에 한 번씩 얼굴 보며 만나기로 약속도 하였습니다. 수고해 주신 전도사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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