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가족찬양대회
글 | 채성애 권사 (120구역)
제22회 가족 및 기관 찬양대회가 2018년 10월 28일 오후찬양예배 중 본당에서
8팀의 경연팀과4팀의 찬조 팀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의 특이한 점은, 샤엣의 워십이나 기존의 찬양곡을 팀에 맞게 직접 편곡한 루아흐와 청년부밴드팀,
율동과 함께 찬양하는 친구들을 위해 목소리로 지원한 초등부 중창팀 등 참가팀의 다양성을 들 수 있었다.
오성환 집사님(3부 호산나찬양대 지휘자)은 심사평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인지,
찬양하는 삶을 통해 우 리가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강조했다.
수상한 팀과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상 : 루아흐(청년부 주지훈 외 4명)
금상: 김윤슬·윤빈자매팀
은상 2팀 : 샤엣 안동영외 청년부
동상 4팀 : 예배부, 초등부중창, 김기진
김우신 · 김정숙부부팀이다.
또한 장로회, 오카라타(오카리나 동아리), 작은소리
(리코더 동아리) 갈렙 남성 합창단 등의 찬조로 찬양대회가 더 멋지고 은혜로웠다.
지난해보다 한층 더 높아진 참가율과 관심은 벌써부터 내년 재23회 대회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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