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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 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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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의 이단 2편
초대교회의 이단 (2)
글|한진구 목사
네 번째 이단은 주후 135년경에 등장한 몬타누스주의 이다.
앞의 이단과는 다르게 몬타누스는 한 하나님 한 주 그리스도를 교회의 신앙대로 믿었다.
그런데도 이 운동은 교회에서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잘못된 성령주의 때문이다.
몬타누스는 이방 종교의 제사장이었지만, 예수님을 믿어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는 옛 종교는 버렸지만, 기독교를 옛 종교의 방법대로 표현하였다.
그는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며 현재의 교회는 깡마르고 열정도 없다고 비난하면서
성령의 능력과 표적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했다.
그러면서 두 여인과 동역했는데, 프리스 킬라와 막시밀라였다.
두 여인은 남편을 버리고 몬타누스를 따라다녔는데,
일명 예언자라고 하면서 이상한 말로 기도했다.
그들은 바닥에 넘어지기도 하고 몸을 구르기도 하고 깔깔대며 웃기도 했다.
예언을 하면 그대로 이루어지기도 했다. 페푸자교회는 부흥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교회의 직제를 인정하지 않았다.
감독의 임명과 안수에 의해 권위가 부여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에 의해 지도력이 주어지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기촌의 교회 위계를 전면 부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또한, 성경을 부정하며 본인들이 받은 예언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새로운 계시를 말하기 시작하였다.
이들은 새 예루살렘이 페푸자에서 시작될 것이며,
곧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하였다.
신자들은 오직 그리스도의 재림만을 기다렸다.
하지만 페푸자의 새 예루살렘은 오지 않았고 그리스도도 재림하지 않았다.
예언은 긴급성을 잃고 말았다.
몬타누스주의의 문제는 교회의 조직과 질서를 무너뜨림에 있었다.
성령으로부터 은혜와 권위를 받았다고 하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이기에 교회에 혼란을 주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조직을 제정비하고 지도력을 강화함으로
위계적인 직제의 형태를 갖추고자 하였다.
또한 성경 말씀보다 자신이 받은 성령의 음성을 더 높이 평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신약의 정경을 만들고자 하였다.
그 결과 397년 제3차 카르타고 회의에서 신약 27권이 정경으로 확정되었다.
(구약은 90년 얌니아 회의에서 이미 정경으로 확정)
이후에도 성경 이외에 또 다른 비밀스러운 계시를
하늘로부터 받았다는 종교가 많이 있었다.
이슬람은 무함마드가 알라의 계시를 받아 ‘꾸란 을 기록했다고 주장하고,
몰몬교는 요셉 스미스가 천사의 지시에 의해 땅속에서 몰몬경을 발견했다고 믿고
경전으로 여긴다. 이들의 특징은 성령 하나님이 사도들에게 전해 준 말씀 외에
또 다른 계시를 받았다는 것이다.
초대교회의 이단 중 율법주의는 복음에 율법을 첨가한 잘못을,
영지주의는 영육을 분리시키는 이원론을,
마르키온주의는 성서의 권위에 의문을 던졌고,
몬타누스주의는 지나친 성령주의를 펼쳤다.
기독교를 바로 알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가능하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자신을 계시하셨다.
이것을 아는 방법은 성경이다.
성경은 누구에게나 분명한 객관적 지식을 제공한다.
그러기에 누군가 예수그리스도와 성경을 벗어난 다면복음의 진리에서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딤후 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