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교회 권찰 야외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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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교회 권찰 야외예배

송선이 권사

  • 등록 2017.06.01 12:14
  • 조회수 71

영은교회 권찰 야외예배 


글 | 송선이 권사 (권찰회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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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8일 금요일, 영은교회 권찰야외예배 가 서천국립생태원에서 있었다. 참가인원은 목회 자, 권찰, 직원포함 186명이었다.

산에 녹음이 푸르른 화창한 어느 봄날 영은교회 어머니들로 축복의 통로인 구역의 작은 목지들의 


화려한 외출이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좋은 날씨로 함께 하시며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구역권찰회 대 장 고일호 담임 목사님을 모시고 지역장님들과 함 께 버스 5대에 나누어 타고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 원으로출발을하였다. 


생태원에 가까이 있는 한정식 식당에 도착해서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권찰회 회장 오준순 

권사의 인도와 교우부장 김영호 장로 기도 그리고 

’’ 

빌레몬서1장 20절 말씀을 읽고 “너로 말미암아

란 주제로 고일호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셨다. “사 

명이 없이 쉬는 것과 사명이 있고 쉬는 것은 확연 

한 차이가 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을 위하여 순종 할 때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실 것이다. 그 동안 열심히 수고하신 여러분을 위하여 오늘은 하나님 께서 주시는 쉼이 있는 날이니 즐겁고 기쁜 마음으 

로좋은사람들과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바란 

다 고하셨다. 

목사님의 축도와식사기도후맛있는한정식 점 

심식사를 하였다. 감사한 것은 모두들 음식이 맛있 었다고 잘 먹었다고 할 때 정말 어려운 숙제를 하 

나 통과했구나 생각했다. 식사 후 생태원에 도착해서 인증 사진을 찍고 입장했다.

또 하나의 작은 지구라는 국립생태원은 우리나 



라의 숲과 습지를 지나 전세계의 기후대별 다양한 생태계까지 살아있는 5,400여종의 동 · 식물을 통 해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국립생태원은 생태계에 대한 연구, 전시, 교육을 융합한 아시아권 생태분야 대표기관이라고 했다. 

특히 에코리움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은 교육 적 측면에서 한번쯤 가 볼만한 곳이었다. 흩어져 다니며 관람하다가 우리 교우를 만나면 꼭 외국에 서 아는 사람 만난 것처럼 어찜 그리 반가운지 환 한 웃음과 인증 사진을 남기고 즐거운 마음으로 또 다른 만남을 찾아다녔다. 마치 학창시절 봄 소풍 나온 여학생들처람··. 교회에 도착해 저녁식사를 하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다. 

권찰회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도외주신 목사님 을 비롯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 리며, 좋은 일기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