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겨울성경학교

월간동행

교육부 겨울성경학교

신지솔 어린이 외

  • 등록 2017.02.01 11:17
  • 조회수 67

하나님을 믿으며 기다릴래요 

-유년부 겨울성경학교(1.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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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신지솔 어린이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추운 겨울, 기다리던 유년부 겨울 성경학교가 시작 되었다. 집이 멀어서 전날 할머니집에서 자고 아침 일찍 교회에 갔다.

성경공부와 레크레이션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가득했다. 레크레이션에서 공을 가지고 장애물 피하는 게임이 가장 재미있었다. 우리팀이 이겨서 정말 신이났다. 

성경공부에서는 요셉에 대해 배웠다. 요셉은 형들 때문에 구덩이에 빠지고 노예로 팔리고 감옥에도 갇히고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많이 당했다. 

하지만 요셉은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만 믿고 참았고, 이집트의 총리가 되었다. 나에게 그런 일이 생기면 요셉처럼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요셉이 더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요셉처럼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기다려야겠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함께 계시기 때문에 자신있다. 

마지막 날, 눈 썰매장에 갔다. 눈이 많이 와서 눈 썰매장이 온통 하얀 눈세상이 되었다. 얼음공주놀이, 눈싸움도 했다. 날씨가 너무 추웠지만 눈썰매를 산나게 타다보니 추운 것도 다 잊고 

재미있게 놀았다. 빨리 여름이 와서 여름성경학교에 가고싶다. 


하나님과 함께 한 시간 

소년부 겨울성경학교(1. 22~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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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련회는 좀 특별한 수련회였다. 왜냐하면 영어캠프이기도 했지만 내가 집회 시간때 하나님께 엄청나게 집중을 했기 때문이다. 

진짜로 집중하니깐 시간이 빨리 갔다. 이번 집회가 나에게 엄청난 집회 였다. 이 시간을 통해 나는 진실된 마음으로 회개를 했다. 

그 노력의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신 걸 느꼈다.

(글 : 한연서 6학년)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집회이다. 왜냐하면 집회는 기도를 깨닫고 하나님께 은혜를 달라고 진심으로 기도를 했더니 눈물도 나고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내가 두번째로 기억에 남았던 것은 연극이다. 처음에는 이것을 어떻게 외우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제인선생님은 우리의 대사를 줄여주시고 친절하게 발음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연기와 춤도 열심 히 가르쳐 주셨다.

덕분에 공연을 잘 끝낼 수 있 었다. 

(글 : 이재윤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