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연합헌신예배
글| 6여전도회 윤다혜 집사
2017넌 1월 15일 오후 예배에는 여전도회 연합 헌신예배가 있었다.
여전도회는 1~8여전도회에 시어머니와 며느리, 어머니와 딸, 자매, 시누이 올케가 공존하며 소통하고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연합하여 봉사하는 단체다.
회장인 장명자 권사의 인도로 예배가.시작되고 조기민 목사님의 "네게 맡기리라" (마.25:14-30)라는 말씀에서는 우리 주변의 약한 자, 과부, 고아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고,
우리를 통해 그들을 구원하셔서 진정한 화평을 이루길 원하시는 하나님을 만났고 예전의 내가 아닌 온전한 하나님의 의에 맞는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참음으로
새롭게 옷 입는 결단과 전 인격적인 삶의 변화를 통해서 칭찬 받는 충성된 종이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은 능히 홀로 이 세상을 구원 하실 수 있지만 우리를 구경꾼이 아닌 하나님의 계 획 안에 동참시키는 영광을 주신다.
우리 각자에게 맞는 각각의 달란트로 사명을 맡겨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충성된 종 되게 하셔서 결국 하나님을 알아가는 참 기쁨 주시고 우리에게 상주기 원하심을 깨달았다.
우리들에게 천국잔치에 들어갈 예복을 입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져 너무나 감사했다.
특송시간에는 (마22:14) "정함을 입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는 말씀의 선포로 반드시 택함을 입길 결단하며,
기쁘게 한마음으로 준비한 "죽도록 충성하라” 찬양을 올릴 때는 우린의 예배중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고 기뻐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천국에서 하나님께 재롱잔치하는 기분이었다.
여전도회 연합헌신예배를 통해서 영은 여전도의 앞 서서 일하신 수 많은 믿음의 선배분들의 헌신과 수고와 기도 덕분에 오늘 이 은혜의 자리가 있게 됨을 감사드린다.
장명자 권사는 "좀 더 젊을 때, 시력좋고, 무릎 안 아플 때 더욱 열심히 충성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씀하셨다.
이제 우리 여전도회원들 모두는 열심히 충성된 종으로 하나님 앞에 순종함으로 나가기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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