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마가복음 5장 35절~43절)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마가복음 5장 35절~43절)

부목사| 최광주

  • 등록 2018.09.0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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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마가복음 5장 35절~4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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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목사| 최광주


담임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영은교회는 비전센터 건축과 함께 하드 웨어적인 외적인 부분은 이제 어느 정도 잘 갖 추어진 것 같습니다. 

이제 소프트웨어적인 내적 인 부분을 잘 갖추어져야 하는데 그 일에 제가 연단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 인지 죽은 자의 하나님이신지 

우리의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우리의 신앙생활이 말뿐인 것 인지 아니면 행함과 순종이 따르는 신앙생활인지 

이제는 우리가 준비하고 훈련 받아야할 차례 입니다. 우리가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우리 영은교회를 통하여 나타 나게 될 것입니다. 이 일에 한 분도 예외없이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소프트웨어적인 내적인 부분을 더욱 견고히 세워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믿음을 견고히 세워가는 것이고 어떤 절망과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소망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야이로의 딸이 죽을병에서 아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놀라운 말씀입니다. 

야이로의 딸과 혈루증을 앓던 여자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12라는 숫자입니다. 12라는 숫자는 완전수입니다. 

즉 더 이상 회복할 수없는 완전한 절망의 상태를 말합니다. 

야이로의딸과 혈루증을 앓아온 여자에게 찾아온 완전한 절망과 실패를 12라는 숫자로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완전한 절망과 실패를 야이로 는 포기하지 않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찾아가 끝내 그 절망과 실패를 극복합니다.

야이로가 자기의 딸을 고쳐달라고 예수님께 부탁했을 때 예수님은 순순히 따라 가십니다. 

그런데 가던 도중에 예기치 못한 일이 생깁니다.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던 여자를 만나는 일입니다. 

이 불쌍한 여자가 고침을 받는 것은 선한 일이고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야이로의 입장에서 보면 일분 일초가 아까운 시간입니다. 

이런 상황에도 야이로는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조용히 옆에서 기다립니다. 

그렇게 기다린 결과 야이로의 딸은 죽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이로는 조용히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이 최악의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우리에게도 최악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과 결단이 필요합니다. 

막5:35 “아직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회당 장의 집에서 사람들이 와서 회당장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축었나이다 어찌하여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 

아직 예수님께서 혈루증을 앓던 여자와 말씀하고 있을 때에 사람들이 왔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딸이 죽었다는 청천벽력과같은 말을 듣습니다. 이제 모든 상황이 끝났고 희망은 사라졌습니다.

예수님이 와서 손을 얹고 기도를 해 주면 살아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 실낱같은 작은 희망도 사라졌습니다. 

이 절망의 한복판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막5:36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이 말씀은 원어로 보면 현재형입니다. 즉 ‘두려워하지 말고 계속해서 믿어라고 말씀 하십니다. 

완전한 절망 속에서도 믿음을 저버리지 말고 계속해서 주님을 믿기로 결단하라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것입니다. 

죽음의 두려움을 피해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높은 신분의 야이로나 낮고 천한 신분의 혈루증 여자나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오늘을 분주하게 살아가는 우리나 죽음의 확률은 100%입니다. 

이 최악과 절망의 상황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두려워 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야이로는 인간적으로 모든 가능성이 사라졌을 때에도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내 생각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고 딸이 죽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그는 여전히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그는 상황을 믿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문제보다도 어떤 고난과 질병보다도 크신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과 비슷한 내용이 요한복음 11장에 나옵니다.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어간다는 소식을 들었음에도 이틀 후에 천천히 나사로의 집에 가십니다. 

나사로가 죽었음에도 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무덤 앞에서 나사로를 살리시며 놀라운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요11 :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축어도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축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으라고 말씀 하십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다시 한번 말씀 하십니다. 

요11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우리가 어떤 상황과 절망속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믿으면 그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고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우리는 여전히 절망과 실패 속에 방황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처럼 두려워 하지 말고 믿기만 하십시오. 

우리의 모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시는 예수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그럼 주님께서 우리를 고치시고 일으키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이제 귀로 듣기만 하는 신앙이 아니라 직접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영은에 속한 믿음의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