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저는 이번 2023년도 전도폭발 제 62기 1단계 훈련생 이성창 안수집사입니다. 약 20여년 전, 전도폭발 1단계를 수료했던 경험이 있는 제가 다시 1단계를 시작하게 된 배경은 올해에 신설된 전도부 차장을 담당하게 됨으로 전도폭발에 대하여 좀 더 확실하게 알고 싶었고 가장 중요한 전도의 사명을 이행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이 있어서 목요일 반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하루하루 무척 바쁜 단체의 회장 책임을 맡고 있어서 주중에 전도폭발교육 및 노방전도 등에 시간을 낸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신청을 해 놓고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또 후회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모든 삶을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면 저에게 어떠한 합리적인 방법이나 가능성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을 알려주실 것이라는 확신의 마음을 갖고 기도했습니다.
역시 위대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제 기도의 음성을 들으시고 여호수아서에서 말씀하신대로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라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저에게 들려 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매주 목요일마다 배우는 목사님의 강의와 암기연습 노방전도 실습 및 발표하는 그 시간이 참 좋았고 화요일마다 기도하며 노방전도하는 시간들 자체가 즐거움이었습니다.
제가 전도폭발 훈련을 직접 체험하면서 새롭게 느낀 점이 참 많았습니다. 먼저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시간도 창출해 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루 꽉 찬 일정속에서도 전도폭발 훈련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루 24시간을 필요시 때로는 26시간, 30시간으로도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12주 훈련중에도 더욱 건강도 지켜주시고 염려되었던 세상의 모든 일들도 차질없게 하여 주시며 어려운 일들도 잘 마무리 하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결국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 언제나 도우시는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심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다같이 전도의 풍성한 열매를 맺는 영은교회가 되도록 전도폭발훈련에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를 거듭 간절히 소망합니다.
끝으로 제가 보람있고 즐겁게 전도폭발 훈련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시종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큰 감사를 드리며 강의로 수고해 주신 정성훈 목사님과 항상 부족한 훈련생들에게 다양하게 정성으로 수고해 주신 스탭 모든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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