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자람부 부활주일 축제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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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자람부 부활주일 축제예배

글: 구현진 통신원(꿈자람부)

  • 등록 2024.04.02 12:49
  • 조회수 98

꿈자람부 어린이들은 331일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우리를 위해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기억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축제예배로 모였다.

 

사순절 찬양 묵상 프로젝트 챌린지 영상 모음을 함께 보고, 공동체놀이 다섯 고개를 통해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부활의 기쁨으로 찬양을 올려 드린다.

 

<Jesus is Alive!>주제 영상과 박선민 전도사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심을 믿는 믿음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속에 굳게 자리 잡았을 것이다.

 

이어진 특별활동 시간은 에그 헌트와 이웃에게 전해 줄 스페셜 에그 꾸미기!

 

취학 연령의 어린이들은 2층 로비와 6층 체육관을 누비며 숨겨진 스페셜 에그를 찾고, 미션(해당교사를 찾아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고 에그를 획득하는 방법) 활동지를 완료하여 달란트를 획득하는 활동으로 신이 났다. 어린이들의 미션(찬양 부르기, 말씀 암송, 게임 등) 수행 능력 덕분에 교회 곳곳에 말씀과 찬양과 웃음이 퍼지니 이 또한 큰 감사이고, 축제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다.

 

미소를 가득 담은 얼굴로 손에는 장바구니를 든 미취학 어린이들은 예배실에 숨겨진 스페셜 에그를 찾으러 바삐 움직이며 깔깔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이어서 자기가 찾은 스페셜 에그 위에 부활의 소식을 담은 스티커로 꾸미고 사랑의 메시지를 적어보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마음을 키워간다.

 

기쁨으로 활동을 마친 어린이들은 작년에 두 차례(부활주일, 추수감사주일) 방문했던 양평파출소로 향했다. 찬양과 선물(부활계란, 사탕, 음료)을 드리는 어린이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찬양에 담긴 예수 그리스도의 커다란 사랑의 마음이 소중하고 기특하다. 특별히 4월부터 시작하는 화요 직장인 예배 소식도 함께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부활주일 축제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치고 삶의 예배로 출발!”을 외치며 돌아가는 어린이들에게 미션이 주어졌다. 바로 어린이들이 두 손으로 직접 꾸미고 포장한 스페셜 에그 박스를 믿지 않는 친구, 가족, 이웃에게 전하는 것이다. 이 미션을 통해 부활의 기쁨을 나만 아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한 채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부활의 기쁨을 전하며 살아가는 생명력 있는 주의 자녀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Jesus is Alive!” 부활하셔서 지금도 우리 곁에 살아계시는 예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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